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심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2-25 , 조회수 (1307) , 추천 (0) , 스크랩 (0)
99. 2. 26 (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는 위해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 하나님으로서는 우리를 구원하지 않은 채로 두시기를 원하셨다면 그렇게 하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주시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 아들로 우리 죄를 담당케 하며 우리 죄를 속량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늘날 주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그분의 역사에 의해 하나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의 죄를 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셔야 합니다. 그분의 아들을 십자가로 이끈 것은 바로 그분의 사랑이었고 하나님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의입니다.

십자가의 역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위해 이루신 것입니다. 오늘 날 우리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올 때 하나님은 그분의 미쁘심과 의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주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셔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이 이미 죽으셨기 때문에, 엄격히 말하면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여도 우리를 구원하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그분께 오는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