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장 1,13절-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로마서 15장 7절-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데 따라 믿는 이들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신 자는 누구나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많은 자녀가 있는 한 가족을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아이는 착하고, 어떤 아이는 나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사랑스럽지만 어떤 아이는 개구쟁이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큰 가족 안에 있는 어떤 아이에게는 그의 모든 형제, 자매들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자신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결정하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부모에게 달린 일입니다. 만일 이 가족의 한 아이가 자기의 형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하여 불평을 한다면, 그 불평은 그 형제에게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낳은 부모에게 해야 든 믿는 이들을 받으셨기에 저 또한 모든 믿는 이들을 받아야 함을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교리에 따라 다른 이들을 받았던 것을 용서하소서.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내게 모두 귀하다는 것을 더 알게 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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