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6장 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12장 1절에서 바울은 간절히 구하며 말함으로써 그가 이제부터 우리에게 명령할 것의 중요성을 계시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갈망과 목적을 계시한다. 수세기, 수세대 동안 하나님에게는 특별한 갈망, 즉 그리스도를 위한 몸을 갖기를 원하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의 자비는 사실상 단수가 아니라 복수의 자비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의 자비를 베푸실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자비들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심으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그분의 생명 안으로 이끄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간청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런 자비들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들을 깨닫고 감동된다면, 우리는 사도가 우리에게 하라고 간구하신 것들을 할 것입니다.
왜 바울은 로마서 12장 1절에서 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까? 왜냐하면 그는 이 제물을 구약의 제물들과 비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에 드려진 제물들은 모두 살육당했지만 교회는 살육당한 제물이 아니라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충만한 산 제물들입니다. 8장에서 우리는 믿는 이들이 생명 주는 영인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을 봅니다. 그들이 자신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기 위해 12장에 올 때, 그들은 생명의 그 영으로 충만한 산 제물이 됩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큰 자비하심을 더 알기 원하며, 그 자비하심에 감동되기 원합니다. 당신의 목적과 갈망을 내게 더 보이소서. 또한 ________에게도 당신 자신과 당신의 목적을 계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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