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붙여진 생명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9-01-04 , 조회수 (1317) , 추천 (0) , 스크랩 (0)
99. 1. 5 (화)

-로마서 11장 17절-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요한복음 15장 5절 上-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접붙임의 결과 돌감람나무의 가지는 참감람나무와 함께 유기적으로 성장합니다. 각 나무마다 그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이 생명들은 유기적으로 함께 자라며 한 가지의 열매를 맺습니다.

한 종류의 생명이 다른 종류의 생명에 접붙여지려면 그 두 생명은 반드시 유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 나무의 가지를 복숭아 나무에 접붙이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열등한 복숭아 나무의 가지를 건강하고 소출이 많은 복숭아 나무에 접붙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 두 나무의 생명들은 서로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원리를 신성한 생명이 사람 안으로 분배되는 것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성한 생명은 개의 생명에 접붙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두 생명 사이에는 조금도 유사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것은 신성한 생명에 결합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사.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내게 주신 이 생명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신성한 생명을 닮았으므로, 나는 당신께 접붙여질 수 있습니다. 당신 안에서 나로 더 자라게 하소서. 당신의 신성한 생명의 풍성함으로 나를 오늘도 공급하소서.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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