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라디아서 4장 6절-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바라는 말은 아버지를 의미하는 아람어입니다. 아바와 아버지라는 두 용어가 합해질 때에는 깊고 달콤하고 매우 친근한 의미가 됩니다. 아바 아버지는 정도가 깊어진 달콤함입니다. 모든 인종의 어린이들이 그들의 아버지를 그렇게 달콤하게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대디(Daddy)라고 부르며, 중국에서는 빠바라고 부르며, 필리핀에서는 파파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아바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렇게 부르짖을 때 여러분은 그것이 얼마나 달콤한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아들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남자가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면 내가 그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다른 호칭으로 부르기는 쉽지만 아버지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더욱이 내가 그 사람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기는 훨씬 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랑하는 아버지가 계시다면 우리는 그 분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어할 것입니다. 나는 그분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분을 이렇게 부르는 것은 매우 달콤합니다. 청년들이여,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때 여러분 안에 달콤하고 친근한 느낌이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아들의 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입니다.
기 도 : 오 하나님! 아바 아버지! 당신의 달콤함과 친근함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으로부터 태어났으며, 아들의 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늘도 누리기 원합니다. ________도 아바 아버지라고 부름으로 당신을 더 알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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