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장 14절-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
-사도행전 2장 23,24절-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요셉은 사망의 감옥에서 부활한 분인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그리스도는 체포되어 감옥에 던져진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는 자진해서 감옥으로 걸어가셨습니다. 즉 그분은 사망의 감옥으로 자원해서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기꺼이 사망으로 들어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의 능력이자 어둠의 권세인 음부는 즉시 그 분을 붙잡아 그 곳에 영원히 가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 24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망은 그리스도를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사흘 동안 사망의 감옥에 머무르셨습니다. 그 삼일 동안, 사망의 능력은 있는 힘을 다해 그리스도를 가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망은 그리스도를 잡아둘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더 체험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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