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2上, 8절- 요셉이 십 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한복음 19장 15절-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다스리는 방면은 먼저 목양하는 방면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목양하고 먹일 부담이 없다면 여러분은 결코 다스리는 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스리는 권위는 목양하는 생활에서 나옵니다. 결국에 요셉은 그 형제들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먼저 그들을 목양한 후에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아버지는 요셉을 형들을 먹이고 목양하기 위해 보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기 위해 왕으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목자로 오셨습니다. 목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자신의 백성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이것은 선한 목자께서 양들을 위하여 그분의 생명거룩한형제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사람들이 나를 거절하더라도 그들을 목양하기 원합니다. 그들이 내게 어떻게 대하든지 끊임없이 그들을 먹이고 신실하게 그들을 돌보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주여! 내 안에 있는 이런 목양하는 생명이 더 자라기 원합니다. 아멘.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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