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12것임
이만나 생명
청지기 , 1998-11-22 , 조회수 (1331) , 추천 (0) , 스크랩 (0)
1998. 11. 23. (월)

-창세기 47장 30절-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가로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3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인간적으로 말해서, 어느 누구도 죽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죽음을 잠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아무도 죽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이 잠자는 것은 좋아합니다. 잠자는 것, 특히 우리가 지쳤을 때 잠자는 것은 매우 달콤합니다. 백 사십 칠년 동안 야곱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으며 많은 휘말림이 있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견딘 후에 그가 안식할 시간, 즉 그가 잠잘 시간이 왔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죽음을 잠으로 간주했습니다.

죽음을 잠으로 간주함으로써, 야곱은 그가 부활을 믿었음을 암시했습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적당한 안식을 취한 후 깨어납니다. 우리가 밤잠을 잘 자고 난 후에 우리는 신선하게 됩니다. 야곱은 삼천 칠 백년 동안 잠자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계셨을 때 야. 우리에게 이런 소망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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