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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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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말씀이 이리도 달콤한지...
그 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오늘의 상황이 이리도 말씀에 분명한지...
그 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사탄이 이리도 간교한 지...
그 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동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의 갈망은 그 분의 성벽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탄의 공격 목표도 성벽 건축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유다 사람들은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했고, 대적들은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들어 ...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성벽의 건축이 진전됨에 따라 대적의 방해도 더해갔습니다.
대적 산발랏은 비웃으며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라고 말했습니다.
대적들은 비웃음과 위협과 낙심케 함과 두렵게 함으로 방해했습니다.
대적들은 주로 이런 계략을 사용하지만 모르는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미약하고, 할 수 없는 자이고, 어떤 일에든지 능력이 없다는 자임을 그분께 아뢰므로 그분을 의지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그분이 우리의 능력이십니다.
우리가 약하다고 느낄때 도리어 강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모든 능력이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만 맡겨드릴 따름입니다.
느헤미야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돌이키며 하나님 안에서 모든 원수들의 행함을 꾸짖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적극적인 기도로써 건축하는 자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을 폐하였습니다.
자신을 가장 작은 자로 여기며,자격이 없고 비천하다 생각하는 자가 그분의 교회의 건축에는 유용한 자라는 것을 이밤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