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과 영의 분리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1-08-15 , 조회수 (15498) , 추천 (0) , 스크랩 (1)
혼과 영의 분리
성경말씀
히4:12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효력이 있으며 양날이 선 어떤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고, 심지어 마음의 생각과 의도도 분별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히브리 믿는이들의 혼 즉 머뭇거리는 생각과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을 의심하는 것과 혼 자체의 이익을 고려하는 것을 포함한 혼은 살아있고 효력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찔리어 파쇄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영과 혼을 분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혼은 바로 우리의 자아입니다. 주님을 따를 때 우리는 혼 곧 자아를 부인해야 합니다(마16:24, 눅9:23). 우리 영은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부분이며, 하나님을 접촉하는 영적인 기관입니다(요4:24, 롬1:9). 우리가 거듭나는 것도 바로 영 안에서입니다(요3:6). 성령께서 거하시고 일하시는 것도 바로 영 안에서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를 누리는 것도 바로 영 안에서입니다(딤후4:22, 갈6:18). 따라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히브리 믿는이들에게 혼의 방황 가운데 머뭇거리지 말고, 혼을 부인하며, 천년왕국에서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왕국의 안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 안에서 힘써 나아가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께 참여하고 그분을 누리라고 권면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혼의 방황 가운데 머뭇거린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목표를 놓쳐 버릴 것이며,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누리는 것과 왕국의 안식에 참여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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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2014-08-07 23:12:14   추천
히 4.12의 말씀을 전후 문맥과 같이 보지 않은 점이 있지 않을까?
혼과 영의 기능적 상이점을 파악한 점이 귀하지만...
혼 생명의 부인 강조 때문에 이웃 사랑 측면,구제나 긍휼 사역에 취약한 점이 있지는 않을까?
혼적인 사랑이 아닌 영적인 사랑으로 그 방면이 이루어져야 하는데...현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아닐까?
즉 혼적인 사랑이 아닐까,하고 두려워하는 것 같다.
새사람
2014-08-13 10:05:11   추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겁내는 영이 아니라 능력의 영과 사랑의 영과 맑은 생각의 영입니다(딤후1:7)
그 영의 충만함은 혼 안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하나님의 나라로 감사하며 깨어있게 하십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