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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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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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 새옷. 새포도주.새가죽부대 .새예루살렘
이것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안에 계심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주님 당신한분만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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