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36: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오늘의
만나
척추를 다친지 몇 년이 되어서 지팡이 없이는 다닐 수 없는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믿는이였습니다. 비록 의사가 지팡이 없이
걸어다니는 연습을 하라고 했지만 그녀는 감히 실행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위층에서 내려오다가 다리를 헛디뎌 그대로 아래까지 굴렀습니다.
그순간 그녀는 지팡이를 잃고, 땅바닥에 누워서 큰소리로 도움을 청했지만 공교롭게도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온 힘을 다하여 난간을
짚고 몸부림치며 지팡이 없이 걸어 보았습니다. 이때 이후로 그녀는 지팡이를 짚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걸려 넘어져서 지팡이를 잃어버린
것이 오히려 그녀 일생에서 가장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 종종 하나님은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 자신만을 의지하게 하기 위하여 환경 가운데서 우리가
의지하는 지팡이를 가져가십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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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회사를 가기 위해 선들재라는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무척 긴장이 되더군요.
가슴이 콩딱거리며 안정을 좀 처럼 찾기 힘들더군요.
고개 정상까지는 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자동차로 가파른 길을 내려 가기가 무척 힘들 것 같았습니다.
주님을 찾으며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영양과 영덕 경계 선들재 정상에 올라 섰을 때, 앞쪽 영양쪽에서 두 대의 트렉터가
눈을 치우며 쏜살같이 달려 오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우린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온전히 배울 수 있나 봅니다.
주님만으로 사는 삶을 갈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