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요6:57)
오늘의 만나
우리 중의 많은 이들이 종교 안에 있었을 때 만나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을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준 영향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많은 이들을 세상의 오락에 빠지는 것으로부터
막지 못했다.
어떤 이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피상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그들은 애굽의 외와 마늘을 갈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들었다. 얼마나 피상적인가? 출애굽기 16장의 깊은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음식을 바꾸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요점은 세상을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음식이 바뀌었는가 바뀌지 않았는가에 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을 배우는 것과
음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새로운 시작과 만나의 공급을 위해서 주님을 추구할 때, 우리는 우리의 영 안으로 돌이켜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대신 생각을 사용하기가 쉽다. 이것이 우리의 경향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날의 일로
가득 차게 되기 전에 말씀 안에서 주님을 접촉하는 것을 좋은 습관이다.
우리가 많은 일들에 관계되어버리면, 주님을 접촉하기 위해 우리의 영을 사용하기가 아주 어렵다.
매일 아침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말씀 안에서 주님께 가는 것이며 그분을 먹는 것이다.
- 출애굽기 L/S M#36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