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절

요7:38~39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대로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받을 그 영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

오늘의 만나

요한복음 7장 39절은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계셨지만,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그 영은 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아직 계시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그분께서 영화롭게 되지 못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는 부활하셨을 때 영화롭게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하나님의 영은 육신이 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으므로,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날 저녁에 제자들 안으로 그 영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지금 그 영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에 약속하신 '또 다른 보혜사' 곧 ‘실재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영이셨을 때 그분께는 다만 신성한 요소만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부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신 후, 그 영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부활의 모든 본질과 실재를 가진 신성한 요소와 사람의 요소를 다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 영은 우리가 영접하기 위한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