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SS
China Soul For Christ Foundation
2003
[3정 정책] - 지정 교회에서만 예배·지정 성직자만 설교·지정 장소서만 활동
중국 기독교의 어제와 오늘
인구수가 13억에 다다르고 전체 땅덩어리가 9백56만1천㎢에 이르는 거대한 땅덩어리, 틀림없는 대국이다. 인구는 세계 1위이고 땅덩어리는 세계 4위의 국가. 하지만 우리들에게 가장 흥미있게 다가오는 것은 아직 미전도개척지이고 빠르게 전도할 수 있으며, 가능성 또한 농후한 국가가 중화인민공화국(약칭 중국)이다.
원래 1807년 런던 선교회 소속의 로버트 모리슨이 마카오에 도착함으로 시작된 중국 기독교의 역사는 한국보다 오래되었다. 이후 중국은 1937년 일본의 중국침략 속에서도 신자의 수가 급속도로 확장되었으며 중국교회의 전성기를 맞았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이 집권한 이후 공산당은 기독교가 자본주의 제국주의자들의 문화적 침략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이유에서 중국의 교회를 서구의 교회와 단절시키는 정책을 실시했다. 이에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미국 뉴욕 유니온에서 신학을 공부한 우야오종(吳輝宗)을 비롯한 자유주의적 기독교 지도자를 내세워 '삼자(자치, 자의, 자전)애국 운동'을 전개했다.
1958년 이후 중국에서는 두 종류의 교회가 존재하게 되었다. 하나는 '삼자교회'라고 하는 삼자애국운동에 소속된 공인교회와 '가정교회'라 불리우는 지하교회-지하교회라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고 '비공인 가정교회'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함-로서 개인, 가정을 중심으로 예배와 집회를 가진다.
..... 이하 기사내용 하단 웹주소 참조 / 2005년 8월 4일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