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에서
나눔방
, 2003-10-20 , 조회수 (1627) , 추천 (0) , 스크랩 (0)
너희가 가지고 나온 것이 없으매 ...

하는 구절이 있나요?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가지고 가는 것도 없다는 구절이요.

알려주세요...

요새는 평소에 영이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왠지 학업성적이 많이 떨어졌네요...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주께서 너희에게 권고하심이니라!

염려가 없어야 겠는데, 주님 앞에서 쓰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공부를 잘 해야겠지요,

제 생각인데요,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퍼주는 현상이 보이는 데요, 정말 공부하면 할 수록, 암기로 바뀌어 가는 것은...

정말 이게 공부가 맞는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나하임 근처의 학교에 유학을 갈까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아나하임에서 2,3학년을 보내고 중국 청화대를 가려고 하는데요,

아나하임 전시간 훈련센터도 들어가고 싶고,

물론, 사정을 잘 알지 못하시겠지만요, 조언을 부탁드려요.

아, 또 물어볼 것은요, 그리스도인의 50 필수과정에서 나와 있듯이,

우리가 세상과 벗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아, 세상적인 친구들은, 더 이상 중요하지가 않더군요.

인간적인 사랑은, 결코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어요.



제가 생물을 좋아해서 과학동아를 보는데요,

과학동아에서 뇌와 감정에 대한 글이 있더군요.

인간의 많은 것들이 물리적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주님께서 인간의 두뇌를 어떻게 사용하시고 계실까요?

인간의 두뇌 속에 어떤 부분이 장애가 생기면 하나님을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바보같긴 하지만, 물리적인 뇌와 영이 관련있을까요?

아, 요새는 주님없이는 살지 못하는 것은, 그런데도, 여전히 세상 속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못해서 친구들의 문제로 인해서 쓸쓸함을 느끼는 것은,

영과 혼을 다 분리하지 못해서 이겠죠.

아, 아나하임에 가서 집회에 참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한달에 300만원 정도 들 것 같은데...

부모님께 부담스럽겠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처리하시고 이끄시는 것을 느낍니다.

모든 세상의 친구들을 사랑하지 않고, 지체들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 타는 자들이라 
에스겔 23장 22절

준수한 소년 역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나는 항상 영 안에 있기 위해서... 훈련해야겠죠...

아, 그런데 학교에서 너무 졸려요.

졸리면 수업시간에 자도 되는 건가요?

않되겠죠? 다른 애들은 다 자는데.

아... 졸리면 아무 것도 하기 실잖아요?

그러면 기도하는 것도 잘 않되지 않나요?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영 안에 있을 때, 건강할 수 있는 것일까요?



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 없으면 다 헛되니...

나를 이끄시며 내 맘 매혹하니 당신 풍성 다 측량 못해.

이 찬송 너무 좋더군요^^ 앞 구절 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들은 쓸데 없고, 허무한 이야기를 하며, 저들의 손으로

무의미한 것들을 만지고 있지요. 아, 내 호흡이신 주님을

저들은 미신으로 생각하는 군요.

내 주여. 내 자체이시며, 내 존재이시며, 나 대신 죽으신 주여,

이젠 내 대신 살아 주시옵소서.

학업이 나를 살리지 못하오니, 주여, 나의 학업을 깨뜨리소서

나, 주없이 아무 것도 못하오니, 죽으면 죽겠습니다.

저를 통해서 내 친구가 몇사람이나 공급하였습니까?

주여,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있습니다.

본 것을 입으로 말해내게 하소서.

형제자매님들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