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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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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날씨가 춥습니다! 아직 낙엽은 떨어지지 않고 약간 붉은 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흥해 새신자 소그룹 모임으로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최은경자매 집이다.
이곳은 전원주택,스틸 하우스이다. 푸른하늘과 주변산들과
잔듸밭,파라솔,전선롤 테이블,나무토막 의자등이 있는
멋진 집이다.(그림을 그려보라!)
매주 수요일,나는 이집회를 사모하게 된다.새신자들로 구성된
젊은 자매들로서 5명은 남편들이 아직 구원 받지 못했다.
그리고 항상 굿은일을 도맡아 하는 그들의 대모격인 성격이 털털한 자매님이 동역을 하고,그자매님과 최근 연결된 또한분에 자매님이 있다. 음~그러니깐 기본멤버가 7명 정도...
찬송을 몇곡 누리고,기도(기도는 돌아가면서 다한다..이것이 너무나 좋아서 나는 항상 기도을 빠트리지 않는다.)
말씀은 최신의 말씀! 새신자일수록 psrp 방식으로 말씀을 기도로 먹고 개요에 따라서 약간에 연구를 하고 누림과 체험을 자연스럽게하고 교통을 한다면 누림이 가득한 집회가 된다.
최근엔 영어양식이 나와서 쉬운 몇구절을 익힌다.회복에 용어를 하나씩 친근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이외로 좋은 반응을 보인다...
오늘은 특별히 (좀전에 그린 그림?) 뜰에서 삼겹살 파티다.
숯불도 피우고 기다리지 못하는 자매님들은 개스버너로...
후식으로 고구마도 굽고 감자도굽고,콩사리까지...
우와~배불러!
따사로운 햇빛,푸른 가을하늘,전원주택에 정취..속에
우리는 서로를 누리며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주여!마음이 순수한 이 자매님들의 기도를 들으사 속히 남편들을 얻으소서 구원받는 가정들이 되어 함께 주 풍성을 누리길 원합니다.
스트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