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을 사랑하니 자유치 않으리
그는 내 구속주요 날 피로 사신분
주 섬기는 이직분 달콤하고 귀해
괴롭고 슬플때도 안식을 주시네
나의 주 피흘리사 나같은 노예를
죄와 그 속박에서 해방해 주셨네
상전을 섬기도록 기회 주셨으니
끝까지 순종하며 영원히 섬기리
그토록 사랑하사 자신 주셨으니
영원히 나의 상전 떠나지 않겠네
당신을 섬기는 것 최상의 은혜니
내일생 주님만을 높히며 섬기리
그날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 하리
잘하였도다 나의 충성스런 종아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 하였으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지어다
“종 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출애굽기 21장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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