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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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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센타에서 추석 휴가를 받았습니다....
저번... 여름방학때도 들렀지만...인사를 못드렸었는데...
사실 무엇을 교통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이 뵙고 싶어서 (실제로^^) 키보드를 눌렀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낯을 많이 가림에도 불구하고...
뵙고 싶습니다....
갓맨 형제님, 민하 형제님 ,모닝 자매님.....
형제님들과 자매님의 공급에 감사드립니다....
모닝 자매님...
자매님의 시들이 제 마음을 맑게 해주어서...
방학때 몰래 퍼갔습니다.....용서해 주시고요....
그 감동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또한 훈련센타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서...정말 부족한 자가 받는 넘치는 공급에...
자매님.....
2학기가 되면서...
주님께서 저의 존재를 비춰주시기를 지속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훈련이 정말 제게 필요했음을 고백합니다.
보내심을 받는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하며 주님께서 제게 붙여주신 양들을 인성안에서 소중히 품어주고 신성안에서 양육하며...생활과 성격이 온전케 되며..작은 일에 소홀히 여기지 않으며 바로 옆에 있는 지체들과 동역해야 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우리를 보내며...누가 우리를 위해 갈꾜..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나를 보내소서 "
라고 자원하며 헌신했던 이사야처럼 ......
저의 일생 주님과의 달콤한 교통안에 머물므로
주님께서 "누가 우리를 위해 갈꾜" 라고 말씀하실때에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감각없는 자가 되지 아니하고
이사야처럼 주님의 음성에 늘 청종하므로...
일생이 늘 분별되어 있으므로....
주님께 반응하며 헌신하여 자원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필요를 채워드리고 주님의 통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이 저의 일생을 긍휼히 여겨 주시길 원합니다..
늘 이상안에 견고히 머물므로...
자매님의 부담처럼..또한 하나님과 우리 모두의 갈망처럼...
주님께서 많은 젊은이들을 매혹하시고 그분의 포로로 사로잡으사 새언약의 사역자들이 일어나기를..수많은 젊은이들이 훈련에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훈련은 제게뿐아니라 많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하형제님...
전 포도나무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도했었는데...
형제님의 포도나무 글을 보았을때 너무 신선하였습니다..
늘 감사드리고요...프린트 하였습니다.^^
관제형제님..
늘 기도와 좋은 말씀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형제님 홈에 들르지 못해 죄송하고요....이제야 형제님께 인사드립니다.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거제에서 친척언니가 서울에 올라오셔서 조카들과 함께 오늘 뵈었습니다...
형제님..
늘 건강하셔요...
음...
오직은혜 형제님은 잘 지내시는지요??...
형제.자매님들...
즐거운 추석되시고요..
항상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모두 많이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