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정확한 계시는?
왕국
Hannah , 2009-03-13 , 조회수 (3871) , 추천 (0) , 스크랩 (0)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정확한 계시는? 
 

 

 

개요

Ⅰ. 하나님이 확정한 칠십 이레―단 9:24.
A. 일곱 이레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으로부터 중건의 완성까지로 총 49년임―단 9:25.
B. 육십이 이레는 예루살렘 중건의 완성으로부터 기름부음받은 자(메시아―그리스도)가 제거 당하기까지 총434년임―단 9:26.
C. 마지막 한 이레에 적그리스도와 유대인이 7년 조약을 맺음.
1. 한 이레의 중간에 적그리스도는 조약을 파괴하고, 유대인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을
금지하며, 성전 가운데 가증한 우상을 세워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모든 사람을 박해하는데, 3년 반 동안으로 그리스도가 지상에 오셔서 그를 멸하시고 불 못에 던져 넣기까지임―단 9:27, 마 24:15, 살후 2:8, 계 19:19-20.
2. 한 이레의 절반이 끝나면 바로 이 시대의 종결임―마 28:20.

Ⅱ. 적그리스도.
A. 지중해에서 나옴―계 13:1.
B. 무저갱으로부터 옴―계 17:8.
C. 부흥된 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어, 과거 로마제국의 황제와 같이 7번째에 속함―계 17:10.
D. 그가 올 때 잠시 죽임을 당할 것이고, 로마제국의 다섯 번째 황제(네로)의 죽은 영이 무저갱으로부터 와서 그의 죽은 몸 안으로 들어가 그로 부활하여 8번째 황제가 되게 함―계 13:3, 18, 17:8, 10-11.
E. 그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하기 전에 나타나서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선포함―살후 2:1上, 3-4.
F. 그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짓밟고 또한 믿는 이들을 42개월 동안 핍박하는데 이것이 바로 3년 반임―계 11:2, 13:5-7, 12:14.
Ⅲ. 대환난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고 후에도 없을 재앙임―마 24:21.
A. 3년 반, 바로 마지막 한 이레의 후반부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모든 땅에 거하는 사람들을 시험할 시련의 때임―계 3:10.
B. 여섯째 인부터 초자연적인 재앙이 시작됨―계 6:12-17.
C. 첫째 나팔부터 일곱째 나팔까지의 각종 재앙을 거침―계 8:7-9:21.
D, 첫째부터 일곱째 대접의 재앙까지임―계 16:1-21.

Ⅳ. 그리스도의 재림―임재(파루시아)―마 24:3下.
A. 먼저 하늘로부터 대환난 3년 반 전에 시작함.
1. 사내아이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됨―계 12:5.
2. 첫열매는 하늘의 시온 산에 있는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됨―계 14:1-4.
3. 기타 살아서 이긴 자들은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되고, 그분 앞에 서게 됨―마 24:40-41, 눅 21:35, 계 3:10.
B. 후에 대환란이 끝날 즈음에 공중에서 머무름.
1. 부활하고 몸이 변형된 대부분의 믿는 이들은 공중에 계신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됨―계 14:14, 살전 4:17.
2. 10명의 부활한 처녀를 포함함―마 25:1-12.
3. 두 증인이 부활하여 휴거됨―계 11:11-12.
4.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받고, 상을 얻거나 징벌을 받음―고후 5:10, 계 11:18中.
5. 그리스도가 이기는 자들과 결혼식을 가짐―계 19:7-9.
C. 계속해서 대환난이 끝날 때, 공중에서 지상으로 오심.
1. 한 면으로는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킴―살후 2:8.
2. 한 면으로는 번개처럼 유대인에게 나타나서 이스라엘 전 족속이 구원을 얻음―마 24:27, 계 1:7, 롬 11:26-27.
3. 천사를 보내 사탄을 결박하고 무저갱으로 던져 넣음―계 20:1-3.
4. 왕국을 가져옴―계 11:15, 12:10上.
5. 살아있는 열국―양과 염소―을 심판함―마 25:31-46, 행 10:42下, 딤후 4:1.
6. 이스라엘 나라를 부흥시킴―행 1:6, 마 19:28.
7. 만물을 회복으로 이끔―행 3:21.

이 메시지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의 정확한 계시를 말할 것이다. 성경의 예언을 언급할 때 나는 결코 내가 주님의 어떠한 부탁을 받았다고 느끼지는 않지만, 이것에 대해서 나는 구원을 받은 후로 지금까지 육십오 년 동안 매우 많은 연구를 했고, 내가 접한 책들은 모두 학식 있는 일부 학자들의 저서였다. 그들은 성경의 역사를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의 예표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기에 예언에 대한 강해는 기초가 튼튼하고 정확하여 그 가운데에서 나는 가장 좋은 도움을 받았다. 그러므로 오늘 성경 예언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은 완전히 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본 바가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칠십 이레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예언을 분명하게 알려면 우리는 구약의 다니엘서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바벨론에 잡혀와 있었으며, 후에 바벨론은 바사에 의해 멸망당하였다. 바사 왕 고레스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했다. 고레스 원년에 그는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전을 재건하라는 칙령을 전국에 하달하였다(슥 1:1-4). 고레스가 아직 즉위하기 전, 유대인들이 포로된 지 만 칠십 년이 될 즈음에 여호와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사자를 보내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단 9:24).
이 칠십 이레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부분은 예루살렘성을 재건하라는 명령으로부터 예루살렘 성의 재건이 완성되기까지로 총 사십구 년이다. 그 당시 예루살렘 성은 거리와 해자가 있는 성으로 재건되었음에 틀림없다(단 9:25). 둘째 부분은 육십이 이레로 예루살렘 성의 재건이 완료된 때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메시아-그리스도)가 끊어지기까지로 총 434년이다. 이후에 반드시 한 왕의 백성이 와서 이 성과 성소를 파괴하며 종말에는 반드시 홍수가 있을 것이고 또 끝까지 전쟁이 있을 것이며, 황폐될 것이 이미 결정되었다(단 9:26). 이와 같이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분은 합하여 육십구 이레이다.

이때부터 칠십 이레는 중단되었다. 상당히 긴 시간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마지막 한 이레에 이른다. 이 기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한 쪽에 두시고 한 무리의 사람을 찾아서 그분의 백성으로 삼았는데, 이것이 바로 교회이다. 그러므로 이 단계는 교회 시대 또는 은혜 시대라 부르며 또한 비밀 시대라고도 부른다. 대체적으로 이 시대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에서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까지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두 번의 오심은 이러한 비밀 시대의 시작과 끝이 될 것이다. 이러한 비밀 시대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이 비밀이다. 예를 들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그 영이 되심, 그를 믿는 사람 안으로 들어감 등 이 모든 것이 비밀이다. 또한 구속, 죄 사함, 거듭남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비밀이다! 그리스도가 비밀일 뿐 아니라 우리 각 사람 또한 모두 비밀이다. 우리는 그분을 본 적이 없음에도 그분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대가를 지불하여 그분을 추구하며, 어느 날 형상이 변화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역대로 감취어진 비밀이다.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이것은 바로 이 세대의 종말이며, 이 모든 비밀은 완성되고 끝날 것이며 아울러 지나갈 것이고(단 10:7) 모든 것은 공개적이고 명확히 나타날 것이다.
끝으로 마지막 한 이레가 올 것이며,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백성과 칠 년 조약을 맺는 것이다. 한 이레의 반에 적그리스도는 조약을 파기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것을 금지하며, 성전 가운데 가증한 우상을 세워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모든 사람을 박해하는데, 삼 년 반 동안으로서 그리스도가 지상에 오셔서 적그리스도를 파멸하고 불 못에 던져 넣기까지이다(단 9:27, 마 24:15, 살후 2:8, 계 19:19-20). 이 한 이레 후반부의 끝이 바로 이 세대의 종말이다(마 28:20). 이렇게 볼 때 마지막 한 이레는 모든 예언의 관건이며 적그리스도가 그 가운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적그리스도
요한계시록 13장 1절은 적그리스도로 상징되는 짐승이 지중해에서 나올 것임을 지적하고 있고, 요한계시록 17장 8절은 이 적그리스도가 두 근원으로부터 올 것임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그의 영―바로 그가 출생하기 전에 이미 무저갱 안에서 존재하고 있던―은 무저갱으로부터 올 것이다. 그의 몸은 지중해 주변에 있는 어느 이방 국가로부터 올라올 것이다. 이것에 의하면 우리는 과거 어떤 사람이 나폴레옹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한 것과 후에 어떤 사람이 무솔리니 혹은 히틀러가 적그리스도라고 말한 것과 현재 어떤 사람들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한 것들이 모두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17장 7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은 짐승의 비밀을 설명하고 있는데, 적그리스도는 부흥된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어 과거 로마 제국의 황제와 같이 일곱 번째에 속한다(계 17:10). 그가 올 때 잠시 피살되고, 로마 제국의 다섯 번째 황제(네로)의 죽은 영이 무저갱으로부터 그의 죽은 몸에 들어가 그를 부활시켜 그는 여덟 번째 황제가 된다(계 13:3, 18, 17:8, 10-11). 그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하기 전에 나타나 범사에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칭한다(살후 2:1上, 3-4). 뿐만 아니라 대환난 이전에 부흥된 로마제국에는 열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들은 적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하나님을 훼방하고 또한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핍박한다(계 17:12-13). 적그리스도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짓밟고 또한 믿는 이들을 사십이 개월, 즉 삼 년 반 동안 박해할 것이다(계 11:2, 13:5-7, 12:14).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고 있는 대환난 기간이다.
이렇게 볼 때 고대 로마 제국은 반드시 부흥될 것이며 예루살렘 성전 또한 반드시 중건될 것이다. 우리들은 현재 유럽에 하나의 공동 시장이 있음을 알고 있는데, 그 상황은 로마 제국의 부흥에 매우 접근해 있다. 게다가 1990년 일 년여 동안 소련의 위성국들이 모두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민주개혁을 실행했다. 이것 또한 유럽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한 것이며, 하나의 공동체제를 형성할 것이다.
이번에는 이스라엘을 보자. 이스라엘은 나라가 망한 지 이천오백여 년 후, 결국 1948년에 나라를 회복하였고 이후에 또 다시 예루살렘을 수복하였다. 믿을 만한 소식에 의하면 이스라엘인들은 현재 적극적으로 성전 중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무릇 성전 건축에 소요되는 재료 및 제사에 쓰이는 모든 기구는 구약에 따라 타당하게 예비되고 있다.
얼마 전에 이라크가 병력을 투입하여 쿠웨이트를 점령하자 그것은 미국의 군사적 대응을 야기시켰고, 연합국의 다국적군 또한 사우디에 병력을 주둔시켜 양측은 서로 대립하며 대치하고 있다. 이것은 아랍 세계의 질서를 혼란시켰고, 의견을 분열시켜 이스라엘에 유리한 정세를 조성할 것이다. 당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름다운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는데, 이 땅은 유프라데스 강에서 서쪽 연안의 지중해까지이며 북으로는 레바논 산까지이고 남으로는 이집트 소하까지이다. 이러한 광활한 토지를 이스라엘 백성은 얻지 못했다. 그러므로 중동의 정세 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초점은 누가 장래 이 아름다운 땅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에 있다. 이스라엘 백성인가 아니면 아랍인가? 성경의 예언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강성해져서 종국에는 완전히 부흥될 것이다.

대환난
대환난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재앙(마 24:21)으로 마지막 한 이레의 후반부 삼년 반 동안 지속될 것이며, 장차 온 땅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을 시험할 시련의 때가 될 것이다(계 3:10). 요한계시록의 기록에 의하면, 대환난은 여섯째 인부터 초자연적인 재앙이 시작되며(계 6:12-17), 첫째부터 일곱째까지의 각종 재앙을 거쳐(계 8:7-9:21) 첫째 대접에서 일곱째 대접까지이다(계 16:1-21).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스도의 재림은 바로 그분의 임재이며, 헬라어로는 파루시아로 어느 한 기간 동안 계속된다. 첫째, 하늘로부터 대환난 삼년 반 전에 시작되며, 이때 순교자들, 곧 역대의 이기는 성도들(사내아이)가 하늘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휴거된다(계 12:5). 첫 열매는 하늘의 시온 산에 있는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된다(계 14:1-5). 또한 기타 이 시대에 살아 있는 나머지 이기는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되어 그분 앞에 서서(마 24:39-42, 눅 21:36, 계 3:10) 주의 임재를 누리며 대환난을 면한다. 나머지 살아 있는 성도들은 지상에 남아서 대환난을 통과하며 이 기간에 하나님은 그들을 양육하신다(계 12:6).

둘째, 그리스도의 재림부터 대환난 끝까지 그분은 공중에 머무르신다. 대환난을 거쳐 부활하고 몸이 변형된 대부분의 믿는 이들은 공중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의 임재 안으로 휴거되며(계 14:14, 살전 4:17), 열 명의 부활한 처녀(마 25:1-12) 및 부활하여 휴거된 두 증인(계 11:11-12)을 포함한다. 이때 대환난 이전에 하늘로 휴거되고 후에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공중으로 올 자들을 포함한 모든 성도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받고 상을 얻거나 징벌을 받게 된다(고후 5:10, 고전 4:5, 마 25:19, 계 11:18). 이어서 그리스도는 이기는 자들과 혼인할 것이며, 그들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것이다(계 19:7-9, 마 22:2-14, 25:10).

셋째, 그리스도의 재림은 계속해서 대환난 종결 시에 공중에서 지상으로 임한다. 어린양의 혼인잔치 후에, 그리스도는 그분의 갓 결혼한 이기는 자들을 그의 군대로 삼아 이끌고 적그리스도와 그 휘하의 제왕 및 그들의 군대에게 올 것이며, 그때 아마겟돈에서 전쟁이 있을 것이다(계 16:14, 16). 그때, 적그리스도의 군대는 그곳에 함께 모여 전쟁을 하고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 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틀을 밟을 것이며(계 14:19), 피가 말굴레에까지 닿아(계 14:20) 그분의 옷이 피에 적셔질 것이다(계 19:30). 그리스도는 한 면으로 그분의 재림의 나타남을 이용하여 적그리스도를 제거하시고(살후 2:8), 한 면으로 번개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심으로 이스라엘 온 집이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다(마 24:27, 30, 계 1:7, 롬 11:26-27, 슥 12:10-14). 이후에 그리스도는 천사를 보내 사탄을 묶어서 그를 무저갱으로 던지실 것이다(계 20:1-3). 이렇게 될 때 왕국이 지상으로 임할 것이다(계 11:15, 12:10上). 그분은 그분의 영광스러운 보좌 위에 앉아 살아 있는 열국을 심판하고 만민을 서로 구분하며, 영원한 복음에 순종하고 고난받는 믿는 이들을 친절하게 대한 양들은 복을 받고 의인으로 간주되어 그 나라를 받게 될 것이며, 순복하지 않은 염소들은 저주받아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마 25:31-26, 행 10:42下, 딤후 4:1). 이외에도 그분은 또한 이스라엘 나라를 소생시키고(행 1:6, 마 19:28), 아울러 만물을 회복하실 것이다(행 3:21).

오늘 우리의 귀가 복이 있어 이러한 예언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눈 또한 복이 있어 장차 이러한 예언의 실현을 보게 될 것이다. 육십오 년 전 나는 성경의 예언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내 눈으로 직접 이스라엘이 나라를 되찾는 것을 보았다. 또한 1967년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나라로 돌려진 것을 보았다. 현재 우리가 세계의 정세, 백성들의 분포를 볼 때,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대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멀지 않았다고 느껴지며, 이 모든 것은 곧 실현될 것이다(일곱 광주리, 제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