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지 않고 음부로 던져질 수 있는가?
믿는이들
Hannah , 2009-03-09 , 조회수 (3067) , 추천 (0) , 스크랩 (0)

 

 

사람이 죽지 않고 음부로 던져질 수 있는가?

 

 

질문: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아들들과 유아들 및 고라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죽지 않고 땅에 삼켜져 산채로 음부에 던져질 수가 있는가?

답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그들이 행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내들과 아들들과 유아들과 더불어 나와 장막 입구에 섰다(민 16:27). 그들의 장막이 서로 가까왔다는 사실은 그들이 매우 친밀했음을 가리킨다. 그들은 다른 지파들-고라는 레위 지파에, 다단과 아비람은 르우벤 지파에-에 속했지만 그들은 아주 가까왔다. 땅이 열려졌을 때 그들은 모두 같은 곳에 있었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그들의 아내들과 아들들과 유아들 및 고라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모든 물품이 땅에 삼켜져 산채로 쉬올(음부)로 넣어졌다(민 16:28-33). 쉬올(Sheol)은 헬라어 하데스(Hades)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단어이다. 쉬올 혹은 하데스는 죽은 자들의 혼들과 영들이 보존되는 장소이다. 고라와 다른이들은 산채로 음부로 내려갔다. 그들은 직접 그곳에 갔다. 그들은 죽을 필요가 없었다. 음부는 일시적인 감옥과 같고 불못은 최종 형무소와 같다. 그 멸망받은 사람들은 임시 감옥에 들어가서 불못의 최종 투옥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육체적으로 죽지 않고 그곳에 갔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새 일이었다(민 16:29-30). 우리는 그것이 소극적인 의미에서 커다란 기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땅을 사용하여 반역한 사람들을 심판하셨다. 아마도 이것은 산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멸망받은 유일한 때일 것이다.
출처: 민수기 라이프스타디 메시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