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루살렘은 생명의 성이다 - 2
새예루살렘
살렘 , 2008-11-07 , 조회수 (4252) , 추천 (0) , 스크랩 (0)

 

계 22:2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번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해

 

 있었습니다.

 

 

  하나의 생명나무가 강 양쪽에서 자란다는 것은 생명나무가 하나님의 백성들

 

이 받아들이고 누릴수 있도록 생명수의 흐름을 따라 퍼지고 뻗어 나가는 일종

 

의 덩굴나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나무는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셨던 것

 

(창 2:90)을 영원히 이룬다.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은 사람의 타락 때문에 사람

 

에게 막혔지만(창 3:22-24),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믿는 이들에게 열렸다

 

(히 10:19-20). 오늘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믿는이들의 공동

 

의 몫이다(요 6:35, 57) 천년왕국에서는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은 이기는 믿는 이들에게 주는 시대적인 보상이 될것이다(계 2:7). 최종적으

 

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이들이 영원토록 생명나

 

무이신 그리스도를 영원한 몫으로 누릴것이다(계 22:14, 19).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는 생명수이신 그영의 흐름을 따라 얻을수 있는 생명

 

 공급이시다. 그영께서 흐르시는 곳에는 그리스도의 생명공급이 있다. 이것은

 

 길로 상징된 것처럼, 전적으로 거룩한 길인 신성한 본성 안에 있고 또 신성한

 

 본성과 함께 있다. 이것이 거룩한 성의 공급이며, 또한 그성이 공급받는 길이

 

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믿는이들을 위한 양식이

 

될것이다. 그 열매는 언제까지나 신선 할 것이며, 달마다 열매를 맺어 일 년에

 

 열두 번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생명나무가 열두 번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생명나무가 풍성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행정을 수행하기에 충분하

 

다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