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 가지 유형의 사상적 흐름
유형 |
A 형 |
B 형 |
C 형 |
지 역 |
카르타고 |
알렉산드리아 (나일강 입구에 위치, B.C 331년 알렉산더에 의해 세워짐 곳으로 헬라적이며 다양한 철학 및 종교적 조류가 집결된 곳임) |
소아시아와 시리아 (주된 도시는 안디옥이며, 고대의 유산을 많이 보존한 도시임. 카르타고보다 훨씬 던 로마화됨) |
신학자 |
터툴리안 (라틴 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으로 법률가 출신임) |
오리겐 (202년에 부친 순교, 비교적 부유한 계층에서 성장) |
이레니우스 (폴리캅의 제자이며 속사도 전통과 연관을 맺고, 실제 교회 회중의 목자로 활동) |
선구자 |
① 로마의 클레멘트 |
① 필로(유스틴) |
① 이그나티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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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관심 |
형이상학적 관심 |
목자적 관심 |
주요 범주 |
법 |
진리 (감각으로 감지되는 가변 적 실재 배후에 불변하는 진리) |
역사 (시간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향해 인도된다는 의미에서의 역사) |
철학 경향 |
스토아적 ( 철학이 신학에 침입하는 것을 거부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스토아 철학이 도입됨) |
플라톤적 |
없음 |
하나님의 존재 |
① 위격(person) 과 본체(substance) 라는 용어 사용 - 법적 용어임 |
말할 수 없는 一者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초월적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으로서 그 성품은 사랑, 진노 등 비유적인 방식으로만 표현할 수 있음 |
하나님은 하나이심과 권능이심 을 강조 |
하나님의 창조 |
완성 |
원래 영적이며 이중적 |
시작 (창조의 신비 전체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로 인도되지 않으면 알 수 없음) |
죄 |
율법 을 어김(하나님은 법 수호자, 재판관) |
일자(一者) 를 명상하지 않음(모든 인간존재는 출상순간에 죄인이며 유산이 아니라 우리가 순전 지적 존재였을 때 범한 것이 죄) |
앞지른 불순종 (① 모든 인류가 단일한 몸과 같으며 그 머리는 아담 즉, 아담이 범죄할 때 몸도 범죄한 것임 ②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 조상이 미국으로 이민했기 때문임 즉 원죄란 하나가 모두에 대해 범죄함이며 인간의 유대성을 강조) |
유형 |
A 형 |
B 형 |
C 형 |
구원의 길 |
① 우리는 하나님께 채무자 - 하나님께 보상(satisfaction) 해야 구원됨② 터툴리안에게 예수는 새로운 모세이며, 복음은 새로운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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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一者에 대한 관심 에로 돌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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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인간의 곤궁은 사탄에게 종 속되어 있다는 데 있음.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해방 |
최종적 완성에대한 vision |
정적인 질서 의 확립 |
단순히 원래 상태로 복귀 |
모두가 주권자의 공동상속자 가 될 것이며, 하나님과의 교통 속에 계속 존재 |
성 경 |
① 성경은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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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원한 진리, 불변의 것을 먼저 찾는다 |
① 경륜(oikonomia) 의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인류와 관계를 맺으시는 역사가 성경이다. |
유형 |
A 형 |
B 형 |
C 형 |
성 경 |
... |
의 연관은 오직 알레고리 해석자의 임의적 결정에 달려있다 - Ha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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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하나님은 일정한 목표를 향해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거듭해서 나타나는 (비록 동일하지는 않지만) 주제나 행동 양식이 있다. |
관점의 문 제 |
① 교리의 문제보다 그리스도인 생활의 올바름을 입증하려는 데 관심을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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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오리겐 신학 저작의 방향은 기독교가 희랍과 헬라철학의 최선의 것과 완벽하게 조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임. |
① 이레니우스는 기독교를 철학이나 도덕에 입각해서 존경받을 만한 것으로 만드는 데에는 관심이 없었음. |
◈ 서양 기독교 사상의 흐름 ◈
① 서양에서 기독교 사상은 유형 A와 B가 더 일반적이지만, 역사적으로는 C가 훨씬 더 오래되었다.
그러나 서양 기독교에서 유형 C는 신학 논저들에서 무시되어 왔다.
② 유세비우스는 오리겐의 추종자로서 유형 C를 낮게 평가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계시록의 권위가 약화되게 되었다.
③ 아타나시우스는 유형 C의 몇몇 통찰에로 돌아가서 오리겐주의의 두 파 사이의 쓰라린 논쟁의 밑에서 잘라내는 역할을 함으로 공헌을 하였다.
④ 대체로 서방교회는 유형 A, 동방교회는 유형 B를 따라 왔다.
⑤ 어거스틴의 관점은 유형 A를 기본적 관점을 갖고 유형 B는 특정요소와 결합시키는 유형 A와 유형 B의 결합 형태이다.
⑥ 대 그레고리는 유형 A로써 로마교회의 붕괴 당시 질서회복에는 유형 A가 가장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⑦ 루터는 기본적으로 유형 A이었으나, 부분적으로 유형 C의 특징이 나타나기도 한다.
⑧ 칼빈은 유형 B로써 인본주의적 및 철학적 관심을 나타냈다.
⑨ 칼빈은 유형 A를 추구하였다.
⑩ 근본주의는 유형 A의 형태이다.
⑪ 자유주의는 유형 B의 형태이다.
⑫ 유형 A는 체제 붕괴시에 법질서 유지에 유리한 형태이며,
현재 20세기와 21세기는 유형 C가 회복되는 중에 있다.
후스토. L. 곤잘레스라는 분의 책입니다.
도표는 책 안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입니다.
C형을 유의해서 읽어보신다면 유익이 될 것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51847&detail=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