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용 자료는 전 기독교 침례회 목사였다가 해당 교단으로부터 목사직을 제명당한 바 있는 원세호 씨에 대한 예장 통합교단의 이단 연구 보고서 전문입니다.
예장 통합측은 이 보고서에서 원세호 씨가 창조론, 인간론, 삼위일체론에 있어서 비성경적이며 이단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한 결과 원세호 씨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이단적 주장임이 드러났으며 향후 원세호 씨의 그릇된 가르침과 주장에 동조하는 일이 없도록 각 교회에 숙지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원세호 씨의 이단성 관련 교계 언론자료 등에 대해서는 http://www.eedan.net
를 참조 바람).
한 가지 특이점은 원세호 씨는 자신의 이단성에 대한 연구가 예장통합 측에서 진행되는 동안 (지방)교회로부터 예장통합 총회장의 명예를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터무니없는 사실로 (지방)교회를 악의적으로 비판한 (지방)교회 주장과 성경적 변증서(상, 중, 하)라는 책자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측은 이러한 자발적인 호의표시에도 불구하고 2003년 87차 총회에서 원세호 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입니다. 현재 원세호 씨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임마누엘 목회 연구원생들 15명의 도움을 얻어 급조한 위 (지방)교회 비판 책자 내용은 원세호 씨가 회장으로 있는 목회와 진리수호(http://inews.org/keyh),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http://cafe.daum.net/RAACH) 홈페이지에 각각 올려져 있습니다.
(지방)교회 측은 원세호 씨의 위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지방)교회 비판 책자에 대해 각 항목 별로 조목조목 해명 또는 반박한 자료를 아래 홈페이지 주소에 올려놓았습니다. 참된 진리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양 측의 주장을 면밀히 비교 검토하여 보시고 누가 진리를 말하는지 밝은 빛 가운데 분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핵심진리에 있어서 빗나간 진짜 이단들은 물론이고 이처럼 신앙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명 받은 이단 감별사를 자처하는 정통을 가장한 이단들의 폐해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늦추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일방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토대로 다른 믿는 이들을 함부로 이단 삼단 정죄하는 관행도 마땅히 자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며 각각 선 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바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고후5:10).
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084.html 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111.html
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112.html 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113.html
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114.html 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1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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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ightruth.or.kr/frame03/con_129.html
출처: http://www.pck.or.kr/sub4_06.asp
"본 교단 총회를 '이단비호집단'으로, 총회장 및 사이비이단대책위원장과 위원들을 '이단비호세력'으로 정죄하고 한국교계에 공포하겠다"는 협박성 공문을 3차에 걸쳐서 보내는 한편 교계신문에 이를 공표한 기독교사이비이단연구대책협의회 회장 원세호씨의 신앙과 가르침을 연구하기로 결의하고 연구한 결과 그의 가르침과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이단적 주장임이 드러났음을 보고 드립니다.
원세호씨는 기독교한국침례회 보광침례교회(서울 중곡동)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임마누엘성경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침례교단내에서 이단연구가로 활동하다가 침례교단의 현직 총회장을 비롯 58명의 침례교단 중진 목사들을 무더기로 이단으로 규정하여 교계에 파문을 일으켰으며 그로인해 2001. 1. 1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로부터 제명을 당했으며 그 후 기독교사이비이단연구대책협의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회장에 취임하였다.
원세호씨는 본 교단에 3차례에 걸쳐 공한을 보내어 "자신들이 이단이라고 지적한 인사들에 대하여 이단정죄를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자신들의 요구대로 하지 않을 경우 본 교단을 이단비호집단으로, 총회장 및 사이비이단대책위원장과 위원들을 이단비호세력으로 한국교계에 공포하겠다"는 협박성의 공한을 보내옴으로 본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그의 신앙을 검증하기로 결의하고 연구한 결과 원세호씨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이단적 주장임이 드러났음을 보고 드리며 향후 원세호씨의 그릇 가르침과 주장에 동조하는 일이 없도록 각 교회에 숙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결과
1.창조론
(1) 원세호는 자신의 저서 '성도의 영적승리, 악령론 p103 에 "하나님의 창조는 천지만물 창조와 보이지 않는 영계만물을 창조 하신 것이다. 영계창조는 선한천사와 악한 천사인 악령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마치 '하나님이 악한 천사 또는 악령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매우 잘못된 주장이다. 하나님은 악한 것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악한 천사 또는 악령은 타락한 천사(벧후2:4)요 자기의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유6)들을 두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같은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기독교의 전통적 가르침과 전혀 다른 것이다.
(2) 또 그는 창1:1에 "엘로힘"은 위대하신 하나님들이심을 나타내는 히브리어이다(임마누엘 제10과 삼위일체 p15). 그러므로 창1:1은 "태초에 하나님들이 천지를 창조 하시다(여호와의 증인의 정체, p14)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엘로힘은 '엘로이' 또는 '엘'이라는 말의 복수로서 '엘'은 단순히 신을 의미한다. 엘로힘이 위대하신 하나님들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엘로힘이 복수형이기는 하나 그것을 '하나님들'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구약성경에서 '엘로힘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강력하심'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들)이 세상을 창조하시다"라고 하는 것은 다신론적 주장으로 하나님을 많은 신들 중에 하나로 전락시키는 잘못을 범하고 있으며 비성경적 주장이다.
2.인간론
원세호는 자신의 저서 '성경해석의 원리, p58,59에 "인간의 영과 영혼은 서로 다른 것이며 영혼은 하나님과 인간을 구별짓는 용어로 육체를 가진 산 사람을 뜻한다. 영혼이 죽으면 '영'과 '육으로 분리되며 부활 시에 다시 결합하여 영혼이 되며 영혼은 분명히 피가 있고 죽일 수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는 산 사람이다" 또 성호와 복된 승리 p46-50에 "영혼은 영이 아니다. 영혼은 살아있는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피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실존이다" "사람이 죽으면 '영'과 '육'으로 갈라져'영'은 낙원에 가고 육신은 무덤에 가고 부활 때에 '영혼' 영체로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영혼은 피가 있는 육신)
영과 영혼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이다. 굳이 영과 영혼을 구별한다고 하면 영은 상향적 위치에 있으며(하나님과의 관계), 혼은 하향적 위치(육체와의 관계)에 있는 측면을 말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영혼이 피가 있다거나 혹은 영혼이 죽으면 영과 육으로 분리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잘못된 주장이다. 이 주장은 전인적 인간을 영혼으로 표현하였거나 혹은 잘못이해한데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3.삼위일체론
원세호는 또 "삼위일체론에서 위(격)persona 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머리'라고라고 설명하지만 잘못된 것이며, 보좌, 곧 천국의 하나님의 자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삼위란 곧 천국에 세 보좌를 가리키는 말이다"(임마누엘 제1집, 제12과 성자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p17)라는 해괴한 주장을 하고 있다.
위(격),persona,는 성부, 성자, 성령의 독특한 인격성 또는 실제성을 의미하는 말로 '천국의 하나님 자리'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 그러므로 이 주장은 정통삼위일체론도 아니며 기독교의 교리도 아닌 이교적인 발상이며 자의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이며 교리이므로 이런 주장은 비성경적이며 이단적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