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낙원과 천국
왕국
timothy , 2005-08-24 , 조회수 (5683) , 추천 (0) , 스크랩 (0)

여호와의 증인이나 제칠일 안식교인들을 제외하고,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은 사후세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다소 이견이 있습니다. 즉 어떤 분들은 믿는 이가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간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천국은 아니고 죽으면 '낙원'에 간다고 말합니다. 또 '낙원이 천국'이라는 주장과 '천국은 낙원과 다른 것'이라는 주장이 대립됩니다. 또한 낙원이 '저 하늘'에 있다는 이론과 낙원은 '땅 밑'에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견들을 검토함에 있어서, 우리가 가장 심각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은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은 모두 다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에 들어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고(거듭나고) 아무렇게나 살다가 죽더라도 천국에는 다 가는 줄 알았다가 실제로는 천국에 못들어 가는 상황이 생긴다면 큰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만일 성경이 요구하는 천국 가는 조건으로 순간적인 사건인 거듭남외에 추가적인 어떤 것이 있다면, 이 땅에 있는 동안 그에 걸맞는 삶을 살도록 성도들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죽으면 다 천국간다며 천국가는 조건을 잘못 알려주어서 준비할 수 없었다는 원망 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우리가 여기서 성경을 통해 사후 세계의 실상을 재조명해 보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1. 믿는 사람은 죽으면 '낙원'(paradise)에 갑니다.


사람이 죽으면 일단 영과혼 그리고 육체가 분리됩니다. 이때에 육체는 땅에 묻혀 썩게 되고, 모든 영혼은 일단 '음부'(쉬올, 하데스)(86)에 가게 됩니다.


이 점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로 입증됩니다. 먼저 <야곱>은 자기 아들들로부터 요셉의 비보를 듣자 짐승에게 찢겨 죽은 줄로 알아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가서 아들에게로 가리라'고 말합니다(창37:35). 여기서 음부는 히브리어로 '쉬올'인데 신약의 '하데스'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구약의 의인인 <욥>도 자신의 고통 앞에서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감춰달라'고 간구했고(욥14:13), '내 소망이 음부로 내 집을 삼음'이라고도 말합니다(욥17:13). 행2:27에서 다윗은 주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그분의 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한편 눅16:23은 부자가 죽어서 장사된 후에 그 영혼이 고통의 영역인 음부(하데스)로 갔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성경근거들을 종합해 볼 때, 회개한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파라데이소스)(3857)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자신(눅 23:43), 아브라함을 포함한 구약의 의인들,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의 영혼은 죽은 후 나사로가 갔던 <낙원-음부의 즐거움의 영역'(the pleasant section)>에 갑니다(눅16:23-26). 그러나 부자처럼 불신자로 죽은 사람들은 죽고 장사된 후에 그 영혼이 <음부 중 고통받는 영역>으로 갑니다(눅 16:23). 즉 성경에서 음부는 나사로가 간 낙원과 부자가 간 고통받는 영역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으로서 죽으면 가는 곳을 통칭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참고로 성경은 이 두 영역 사이에 '큰 구렁'(카스마, 5490)이 끼어 있어 서로 간에 오가지는 못한다고 말합니다(눅16:26).


1) 낙원과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믿는 이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갔다 또는 '천국'에 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확한 말이 아니며 성경적으로 표현하자면 '고인의 영과 혼이 낙원에 가서 안식하고 있다'고 해야 옳습니다. 왜냐하면 낙원과 천국은 다음과 같이 엄연히 다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1) 낙원은 믿고 죽으면 모두 다 가는 곳이지만,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은 거듭난 후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산 자들만 제한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보상이기 때문입니다(마7:21). (2) 낙원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상태에서 영혼만 가는 곳이지만 천국은 부활 후 영광스런 몸을 다시 입은 온전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3) 낙원은 믿고 죽은 이들이 몸의 부활 전까지 임시로 머무는 거처라면, 천국은 우리가 영원히 살 최종거처이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예수님도 낙원에 머무신 기간은 고작 부활 전 사흘 밤낮 뿐이셨으며, 그후에는 낙원에서 나오셨습니다(마12:40, 행2:27).


한편 총신대학 신대원을 졸업하고 현재 리폼드 신학교 목회학 박사 논문 과정에 있는 최영찬 목사님(인터넷 매일 성경연구원 원장)도 다음과 같이 중간 대기장소인 <낙원>과 최종 상태인 <영원한 천국>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이 함께 계시는 곳은 어디나 천국이기 때문에, 성령과 함께 하는 이 세상도 하나님 나라라고 할 수 있고, 낙원도 하나님 나라이며, 영원한 천국도 하나님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시간의 제한을 받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사후 세계에 대해서 중간시기와 최종적인 상태를 구분하는 것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구분은 사후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성도들 입장에서 부활하지 못한 현재의 상태와, 부활하여 주님의 형체를 입고 영원히 사는 최종적인 상태에 대해서 구분이 모호해 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의 전문은 해당 홈페이지 질문 응답코너인 http://biblenara.org/q&a/Q31.htm,

  http://biblenara.org/q&a/Q265.htm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이 부활 전까지 안식가운데 머무는 임시거처인 '낙원'을 우리가 영원히 살 '천국'(마7:21)으로 생각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낙원은 우리의 최종 종착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편 계2:7이 언급하는 '하나님의 낙원의 생명나무 과실'은 오직 '이기는 자들'에게 주는 보상이라는 점에서 강도처럼 믿고 즉시 죽은 사람도 다 갈 수 있는 곳인 눅23:43의 낙원과는 다른 개념으로 보아야 옳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낙원을 '천년왕국 안에서의 하늘에 속한 부분' 또는 '천년왕국 기간동안 미리 이뤄진 새예루살렘의 부분'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낙원은 지금도 '땅 아랫 곳'에 있습니다.


눅23:43에 의하면 예수님은 임종 직전에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2:40은 인자이신 예수님이 죽으신 후 밤낮 사흘을 <땅속>(the heart of the earth)에 계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두 말씀을 함께 볼 때 낙원이 죽은 사람이 가는 땅속에 있는 어떤 영역임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낙원(음부)이 땅 아래에 존재한다는 성경 증거는 이외에도 더 있습니다.


즉 마11:23도 주님은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고 말함으로 낙원이 있는 음부는 하늘이 아닌 보다 낮은 곳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민수기16:31-33도 배역한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땅이 갈라지면서 음부에 빠졌다고 말함으로 낙원이 있는 음부가 땅속 어디엔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엡4:9도 예수님이 죽으신 후 '땅 아랫 곳'(the lower part of the erath)으로 내려 가셨다고 하여 주님이 가신 낙원은 땅 아래 있는 곳임을 재차 확증해 주고 있습니다.


한편 세대주의자로 분류되는 스코필드는 그의 주석성경 원판 눅16:23 주석에서 낙원이 주님 부활 전에는 땅 아래 있었으나 주님이 승천하실 때 낙원을 땅 속으로부터 삼층천으로 옮기셨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에도 개역성경은 사탄이 변개한 성경이며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이 보존하신 유일한 성경이라고 믿는 말씀보존학회가 이런 주장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http://www.biblebelievers.co.kr/91/SP-3.htm).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심각한 오류에 불과합니다.


(1) 주장근거로 삼은 엡4:8-10은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내용일 뿐 '음부의 낙원 자체'를 삼층천으로 옮겼다는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2) 만일 위 구절이 예수님 승천시 그동안 죽은 모든 의인들을 하늘로 옮긴 증거라면 다윗도 당연히 삼층천에 있어야 하나 행2:34는 주님 승천 이후인 오순절 시점까지도 다윗은 하늘에 오르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형제회 교사인 G. H. Lang도 성경 어디에도 주님 승천 후 낙원이 삼층천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말한 곳이 없다고 함으로 스코필드의 말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4) 혹자는 고후12: 2-4에서 '삼층천'과 '낙원'이 동의어로 쓰였다고 주장하나 오히려 본문 문맥은 둘을 등위접속사인 'and'로 연결함으로 삼층천과 낙원이 각기 다른 두 곳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5) 또한 킹제임스 성경에서 바울이 낙원으로 올려졌다는 의미로 쓰인 'caught up'은 원문이 '하르파조'(726)로서 'up'의 의미가 원래부터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문은 다만 '빼았다' '이끌려가다'의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6) 따라서 고후12:2-4 의 문맥은 바울이 땅에 사는 자로서 하늘의 삼층천과 죽은 자들이 가는 땅 아래의 낙원을 다녀온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빌2:10은 이 우주가 천사들이 있는 하늘과 산 사람들이 있는 땅 그리고 죽은 사람들이 가는 땅 아래로 구성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성도들의 영혼은 부활시 낙원을 벗어납니다.


많은 분들이 믿는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저 하늘에 있는 낙원에 들어가 거기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산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도들의 영혼은 부활시 낙원을 벗어나 육체와 결합하여 우리의 온전한 존재전체가 하늘로 이끌려질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느모로 보나 낙원은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결코 아닙니다. 단지 부활 시에는 다 그곳에서 나와야 할 부활 전까지의 임시거처일 뿐입니다. 이 점은 다음 말씀들로도 증명됩니다.


예수님도 죽으신 후 낙원에 가셨습니다.(눅23:43). 그러나 주님은 밤낮 사흘동안만 그곳에 머무셨고 그후 부활하실 때는 낙원에서 나오셨습니다(마12:40) 즉 하나님이 예수님을 썩음당하게 하지 않으시고 사망의 고통을 풀어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행2:24). 또한 살전 4:16-17은 주안에서 잠자던 자들이 낙원에 영원히 머물지 않고 주님이 강림하실 때 잠에서 일어나서 구름 속 공중으로 끌어올려진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성도들이 죽음의 기간동안만 안식하는 장소인 낙원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가르친다면 그것은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비 성경적인 주장이 되고 말 것입니다.


참고로 불신자로 죽은 사람들은 성도들의 부활 후에도 여전히 음부에 남아 있다가 천년왕국 이후의 백보좌 심판 때에 비로소 부활할 것입니다(계20:11-13).


3. 낙원에서 나와 부활과 휴거를 거치면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 믿고 죽으면 즉시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곳이 없습니다

(http://biblenara.org/q&a/Q265.htm). 오히려 모든 사람은 죽은 후 머물던 낙원으로부터 부활하며, 부활 이후에는 엄중한 심판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롬14:10에서 바울은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고 말함으로 바울을 포함한 모든 믿는 이들이 장차 자신의 생전의 생활과 일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후 5:9-10에서도 '그런즉 우리가...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을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심지어 불신자들도 천년왕국 후 심판의 때에 음부로부터 부활하여 백보좌 앞에서 심판 받을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요5:29, 13).


이러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1) 거듭난 후 예수님 말씀대로 행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산 자(마7:21)와 주께 받은 달란트로 신실하게 장사하여 이득을 남긴 성도들은 사도 바울처럼 천국에 들어가(딤후4:18) 영원토록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입니다(마25:21, 23).


그렇다고해서 예수 믿고 죽으면 누구나 다 천국 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고전9:25, 27). 또한 우리가 장차 맞이할 심판대에서는 큰 상 아니면 작은 상만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해를 받음(벌)도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고전3:15) 상만 있다고 말하는 분들은 바울이 큰 상 못 받고 작은 상을 받을까봐 그토록 자신이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뭔가 자신의 이해에 중대한 모순이 있음을 깨닫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2) 마25:18, 30은 낙원에서 나와 부활한 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선 성도들 중에는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쫒기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을 당할 사람들이 있을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전 3장에 의하면 이 땅에 사는 동안 달란트를 묻어 두고 다만 나무와 풀과 짚처럼 심판대의 불 에 태워질 것에만 마음을 쏟던 사람들입니다(고전3:12-17). 이들은 엄연히 거듭나긴 하였음으로 절대로 지옥(또는 천주교식 연옥)은 가지 않고 결국 최종적으로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들에게 '불 가운데 얻는 구원의 기간'(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by fire)이 있을 것임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고전3:15).


실제로 고전3:12 가 말하는 '나무와 풀과 짚'은 구원받은 후 갈2:20과는 정반대로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자기를 산 결과일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성경은 합당한 믿는이가 가야할 길이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린양이신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 끝까지 따르는 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마16:24, 계14:4). 그러나 거듭난 후 이런 삶을 살지 못해 불을 통과한 구원을 얻을 사람들도 천년왕국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예루살렘에는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고후11:2, 계19:7-9, 21;2, 9-10).


(3) 불신자들은 천년왕국 후 음부로부터 부활 한 후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은 후 불못(the lake of fire)에 던져질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부자가 죽은 후 갔던 <음부 안의 고통받는 곳>은 육신을 벗고 영혼만 간 곳인 반면, 불못은 심판의 부활(요5:29)후 육신을 입은 채 던져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 둘을 구별해야 옳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은 죽으면 다 일단 땅속에 있는 음부로 갑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은 나사로처럼 <음부 중 즐거운 구역>으로 가서 부활시 까지 안식하나, 눅16장의 부자와 같은 사람은 <음부 중 고통받은 구역>으로 가서 백보좌 심판 전까지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후 성도들은 주님 강림하실 때 죽은 자의 임시거처에 불과한 낙원에서 나와 부활하여 공중으로 이끌려 질 것입니다. 그후에는 엄중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할 것입니다'(롬14:12). 함부로 형제들을 판단하고 업신여기고 부딪칠 것을 그 앞에 두었던 자들은 자기의 이러한 불의한 행위를 자신의 혀로 직접 자백하게 될 것을 성경은 말합니다.


이러한 심판 결과, 1) 아버지 뜻대로 행한 자들은 사도 바울처럼 <천국>(the kingdom of heavens)에 넉넉히 들어 갈 것입니다. 2) 그러나 땅에서의 삶이 달란트를 묻어 둔 것에 해당되고 다만 나무와 풀과 짚을 내는 것이었던 사람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겨 슬피 울며 이를 갊'의 기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마25:30, 고전3:15).('믿는자는 누구든지 천국에 간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중 한 사람도 일정기간 어두운 데로 내어 쫓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참 상태를 진지하게 돌아보고 늘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3) 그리고 예수 믿지 않고 죽어 생명책에 기록이 없는 사람들은 천년왕국 후에 있을 백보좌 심판 이후 불못으로 던져질 것입니다(계20:15)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 믿고 죽으면 '모두가' 천국 간다>는 '비성경적이고 누룩섞인 가르침'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지옥불에 떨어질 불신자들에게 힘써 복음을 전함은 물론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빌2:12, 고전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