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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8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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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주시라!!' 크게 외치고 싶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주"이십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이..
당신의 발 앞에
엎드려..
간구하고 기도할 때마다..
당신은 한번도 소홀히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참으로
사신분이시며..
또 여전히
우리 같은 작은 자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당신은...
너무도 놀라운 하나님이시며
사랑과 은혜의 주이십니다.
다만
어리석은 이의 기도의 말을...
그대로 듣지 않으시고..
지혜로우신
그리고
자비가 넘치시는 방식으로..
어리석은 이의 기도를 이루시는 이!!
당신은 참으로 참되신 분...
참으로 신실하신 분..
참으로 지혜로우신 분...
어리석은 입에서 발하는
경외의 감탄의 말들을 들으시기에..
너무도 합당하신분...
"오!! 예수는 주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보태기: 지난 어려웠던 시간에 드렸던 기도들이...
제가 기도했던 요구대로가 아닌 주님의 원하시는 방식대로 참으로 그분의 지혜와 사랑를 나타내시는 방식으로 하나 하나 응답하신 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그분이 역사가 감탄스러운지를 생각하며...
몇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