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지방교회 주장과 성경적 변증서" 책자의 치명적인 오류
원세호님
timothy , 2005-08-24 , 조회수 (3700) , 추천 (0) , 스크랩 (0)

 

 

반박 1: 급조된 책자내용의 아전인수식 비판에 대한 반박


저는 귀하들이 비판 책자를 낸 (지방)교회에 소속된 한 형제입니다. 앞으로 씨리즈로 귀 측 책자의 부당한 비판과 거짓 정죄들을 반박하는 글을 이 책자 내용이 올려져 있는 귀측 홈페이지 게시판에 쓸 것입니다.

 

원세호님은 최근에 (지방)교회에 관련된 급조된 책자 하나를 내었습니다. 이 책자는 원세호님 홈페이지에도 그 전문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은 원세호님 문하생들이 (지방)교회 관련 책자들을 나누어서 읽고 "그 문하생들의 기준으로 볼 때 비 성경적인 부분들"이라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문맥을 무시하고 떼어 내어 기본 틀을 만든 다음 원세호님이 최종 가필을 하는 형식 절차를 통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비 성경적이다'라고 판단하는 기준인 문하생들의 성경인식 기준은 과연 정통인가 하는 점입니다.

 

다른 단체를 함부로 이단시하는 중대한 일에 있어서 이런 작업을 한 인물들이 과연 누구인지를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그들의 교단배경과 학문적인 성취도는 어느 정도인지 조차도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이것은 판단대상을 골라내는 기초작업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을 순복음교회 소속 목사로 소개한 양승욱님은 (지방)교회측과의 토론에서 삼위하나님이 세 사람들처럼 각각 분리된 세 하나님들이신데 아버지, 어머니, 자녀가 분리된 셋이나 한 가족인 것처럼 하나라는 세 하나님들 삼신론 사상을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삼신론 이단사상을 기준으로 성경과 정통신학의 기준대로 '구별은 되나 분리되지 않은 아버지, 아들, 성령 하나님' 을 말한 위트니스 리의 신론을 본다면 당연히 양태론이라는 거짓 정죄에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차영배님의 개혁 교의학 신론 122쪽에 의하면, '삼위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라고 말 할 수 있고 서로 구별은 되나 분리는 될 수 없다'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책 208쪽에서도 '삼위는 ...서로 '디스팅크티오'(구별)이지만 '디비수스'(나누어짐)되거나 '세파라투스'(분리)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통신학과는 달리 '엄마, 아빠, 자녀'식 삼위일체는 엄연히 구별될 뿐 아니라 분리된 각각의 인격체들이며 요14:11에서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개념이 아예 해당도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는 것은 삼신론 이단사상이며 결코 남을 판단하는 기준잣대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한 눈으로 두 눈 가진 사람들을 OO이라고 하는 것처럼 잘못된 것입니다.

 

둘째는 발췌해 낸 자료들을 판단하는 성경기준도 "이미 정해진 자기식 해석과 정죄"을 위한 들러리에 불과한 점입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글들에서 구체적으로 폭로될 것입니다.

 

첫 번 글에서 저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이행하여 주실 것을 원세호 님과 홈페이지 관리자님께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1. 자료목록에 제시된 '누가이단인가' 책자의 책 저자 명 란에 쓰여진 '이승현'을 귀측이 발행한 모든 해당책자들과 귀측 홈페이지에서 사실에 맞게 즉시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 저자라면 마땅히 토론 당사자들(댄토울, 조동욱, 최삼경)이 되어야 할 것이고, 펴낸이를 쓴 것이라면 왜 책 저자에 출판사 관련자인 펴낸이가 등장하는지를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승원)조차도 제대로 쓰여졌는지 다시 책자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엽적인 실수라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이 한 가지만으로도 귀측의 작업이 얼마나 졸속으로 이뤄졌는지를 한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2. 귀 책자 로마숫자 IV 아래 4 (새 복음 찬송)아래 보면,

 

지0파는 우리가 소유한 성경이 아닌 '회복역'이라는 경전을 가지고 있다. 마치 여호와의 증인이 신세계 역을 이용하듯이 지0파는 "자신들의 주장에 맞게 성경도 번역했음을 보면" 어떠한 희망적인 기대도 걸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위 글에서 '지0파는 자신들의 주장에 맞게 성경도 번역했음을 보면"이란 대목은 마치 (지방)교회가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성경을 왜곡시킨 듯이 말함으로 (지방)교회측 성도들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다시 정식으로 문제제기가 될 것입니다.

 

원세호님과 귀측은 '자신들의 주장에 맞게 성경도 번역했음을 보면'이란 말을 어떤 근거로 한 것인지 그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측은 이런 심각한 거짓단정의 글을 쓰시기 전에 '회복 역'(영어)을 한 번이라도 보시기는 하셨습니까?

 

위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원세호님이나 그의 책임아래 이 책 제작에 직접 참여한 문하생 중 누구라도 해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박 2: 허위로 기재된 워치만 니의 약력 등에 대한 반박


앞에서 저는 이 책자가 '누가 이단인가'라는 논쟁집의 책 저자 명에 엉뚱한 출판사 직원이름을 그것도 남의 이름을 함부로 바꿔가며(이승원을 이승현으로) 올려놓은 것을 지적하며 수정 내지는 삭제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워치만니의 약력'을 엉터리로 소개하는 것에 이르면 더 악화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짧은 시간 안에 급조하여 책자를 만드느라고 이런 거짓과 실수를 섞어 놓아 결국 '지방교회주장... 성경적 변증서' 책자는 성경적 변증은커녕 사실관계 조차 제대로 믿을 수 없는 엉터리자료가 되고 말았습니다.

 

1. 워치만니 역사 조작 사례 폭로

 

원세호님의 문하생들은 위 책자 로마숫자 V '지0파 역사와 현황'이라는 큰 제목 아래 지0파는 중국 상해에서 '워치만 니'에 의해서 창설되었다며 '1. (지방)교회의 역사(워치만니의 약력)를' 연대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적할 점은 (지방)교회가 워치만니에 의해서 창설되었다는 원세호님의 말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위트니스 리가 (지방)교회를 창설했다는 최삼경 목사가 통합교단측에 제출한 보고서가 거짓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충분한 연구 없이 급조된 자료들은 같은 이단연구가들 사이에서도 상호모순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더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은 원세호님과 이 분의 문하생들이 낸 책자가 1950년 초에 투옥되어 1970년대 초에 순교할 때까지 감옥에만 20년간 갇혀 살던 워치만니의 약력을 허위로 소개하고 있는 점입니다. 즉 감옥에 갇혀서 꼼짝도 할 수 없는 워치만니가 ... 34) 1969년 펜실베니아에서... 35) 1970년 LA에서 집회를 하고 ...그외에 37) 브라질, 캐나다, 한국, 뉴질랜드, 호주, 독일 나이지라아 등의 나라를 순방했다며 거짓말을 책에 기록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워치만 니는 1950년초에 감옥에 투옥된 후 일체의 사회활동을 할 수 없었고 외부인들과도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다가 순교했습니다.

 

이처럼 가장 기초적인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행적조차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뒤섞어 놓는 사람들이 이 책의 공동집필자들입니다.

 

원세호님은 위 1 (지방)교회의 역사(워치만니의 약력) 아래 있는 27) 번 항목에서 이분들은 1949년에 (지방)교회 성도들 350-500만명이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터무니없이 다른 말입니다. 대략 350-500명의 성도가 건너갔다고 볼 경우 이분들은 약 1만 배의 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부정확한 기록을 들어 다른 단체를 함부로 이단 삼단하며 판단하는 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단감별분야는 영적 사형선고를 내리는 곳과 같아서 매우 높은 자격요건을 요구하건만 한국교계의 현실은 이와는 거리가 먼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다음 사항들을 귀 홈페이지와 발행책자 모두에서 수정 또는 삭제하여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첫째, '워치만니의 약력'을 허위로 소개한 것을 사실에 맞게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1949년에 중국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간 성도들의 숫자를 사실에 맞게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회복역을 원문과 달리 (지방)교회 교리에 맞도록 왜곡시켰다는 대목을 즉각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추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2. 새복음 찬송(320곡)?

 

이분들은 (지방)교회측이 가사가 자신들과 약간 다른 내용을 포함한 복음찬송가 집을 가지고 있으니... '만일 지0파에 미혹되면 건질 길이 희박하리라고 사료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측은 한국장로교단이 미국 장로교단과 가사들도 정확히 똑같은 한 찬송가 집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순절교단과 침례교단, 감리교단도 과연 한국의 그것과 외국의 교단들이 갖고 있는 찬송가집과 가사가 정확히 일치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한국교계 성도들의 찬송가와 외국의 그것은 다릅니다. 그렇다면 외국 교단이 한국교단을 미혹하거나 그 반대일 경우 건질 길이 희박하다고 누가 주장하면 그것이 상식에 맞는 주장입니까?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사고입니다. 이단 판정을 하는 측은 국적과 인종을 초월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성경을 근거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박 3: 비양심적으로 이뤄진 소송사례 부풀리기에 대한 반박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 15명은 말로는 이런 책자로 '(지방)교회를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요 기독교를 보호하려고 할 뿐'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없는 사실"까지 동원하여 (지방)교회를 공격하고 비판하고 계십니다. 특히 소송 운운하며 마치 (지방)교회측이 소송이나 일삼는 못된 단체로 한국교계에 낙인찍히도록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 과장하고 계시는 것은 결코 정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1. (지방)교회측은 '이단문제'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이단문제라면 "기독교교리"문제이며 세상법원이 기독교교리를 판단할 권한도 능력도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럼에도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V. 지0파의 역사와 연혁, 2 위트니스 리에 관한 소고라는 제목아래에서 다음과 같이 사실을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한국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외국에서도 간간이 이단시비로 소송을 제기한 (지방)교회를 통해 잠식되면서 잠잠해야 하는가? 확인하고 수납해야 하지 않겠는가?'...'지0파가 정상적이라면 ...소송같은 이단들의 특성을 채우지 말고...'

 

원세호님은 (지방)교회의 역사와 연혁을 소개하시면서 문제의 책자중 'V. 지0파의 역사와 연혁' 란의 첫 문장부터 시작하여 거의 반 정도를 소송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채워 넣었습니다. '이단자였던 럿셀이 소송을 즐겼음을 보며 현대판 이단들도 소송을 즐겨 자신을 보호한다. 지0파는 어떨까?' 라고 (지방)교회와 소송을 교묘히 연관짓는 글쓰기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일반독자들에게 (지방)교회는 소송이나 일삼는 단체이니 조심하고 멀리하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그 증거는 이 책자 내용인 3. 이단의 특성인 소송과 지방파의 증언 아래 (1) 지0파의 갓맨 출판물 소송이유... '3년에 걸친 중대한 왜곡을 바로 잡으려는 시도가 좌절당하고 막대한 타격을 받은 후 1980년에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이 자매책인 마인드밴더와 갓맨에 대해 제기되었다"라고 한 것에 나타나 있습니다. 즉 단 한차례 있었던 소송은 이단시비등의 진리문제가 아닌 미국실정법을 위반한 명예훼손문제였습니다.

 

(지방)교회 역사상 단 한 차례(갓맨과 마인드밴더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책자임), 그것도 '이단시비등의 진리문제'가 아니라 '미국 실정법위반'인 '명예훼손문제'로 부득이 하게 제기된 소송에 대해 이처럼 지나치게 부풀려 침소 봉대하는 것은 동기가 순수하지 않으며 매우 비양심적인 처사입니다.

 

이것은 또한 이 책자가 여러 차례 '(지방)교회를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다'라고 한 말은 그냥 해 본 거짓말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원세호님이 언급하신 (지방)교회 소송사례의 간략한 전말을 소개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교회측은 미국에서 기득권을 가진 기독교계 일부 이단연구가들이 (지방)교회를 말살하도록 은밀히 모의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거짓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3년이나 인내하며 그렇게 하지 말 것을 여러 차례 정중하게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진리도 아니고 실정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온갖 말로 거짓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어 성도들을 괴롭히고 심지어 일상적인 가정생활, 사회생활조차 못하도록 노골적으로 공격해 왔습니다. 따라서 피해를 입은 성도들을 대표하여 교회가 미국시민으로서의 기본권을 보호받도록 국가의 보호를 요청한 것입니다.

 

미국같이 언론의 자유가 폭넓게 보장된 나라에서 재판부로부터 '명예훼손 사실'이 인정되어 피고가 11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비록 재판과정에서 교리문제에 대한 검증과 증언이 있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실정법위반에 대한 재판이었습니다. 이 재판 과정에서 상대방 쪽 사람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들의 비양심적인 음모와 거짓말들이 적나라하게 폭로되었습니다. 윗트리스 리를 모함하려고 그의 책 중에서 9페이지나 떨어져 있는 두 단락을 짜집기하여 본문과 정반대 되는 글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정죄 했던 사실은 그 한 예입니다.

 

이러한 비 양심성은 전국의 그리스도인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운영해 오던 그들이 판결 직전에 재빠르게 파산신청을 냄으로 한 푼의 돈도 배상하지 않는 대목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 이단을 판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이 소송을 제기하면 다 이단인가?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지방)교회측이 부득이 한 상태에서 최후수단으로 실정법위반에 대해 그것도 단 한 차례(갓맨, 마인밴더즈 책자)의 소송을 제기한 것을 비난하고 계십니다. 즉 '바울이 언제 어떤 이유로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을 제기 했냐'면서 소송은 이단의 특성이고 (지방)교회는 소송을 했으니 이단이라는 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그리스도인 소송불가, 만일 소송을 하면 그것은 이단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원세호님식 이단판정 기준이 정당한 것이라면 (지방)교회측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단체나 개인에게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1) 우선 원세호님은 기침교단측 인사들과 법적 분쟁에 직면했을 때 일체의 변명이나 대응없이 침묵으로 일관했습니까?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변명하고 해명하는 반응이 있었습니까? 양심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세호님 논리대로라면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더라도 "어떤 경우에도" 침묵해야 옳습니다.

 

2) 이단전문가인 최삼경 목사님은 기침교단 인사들로부터 자신의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의 특성인 소송을 제기하고 손해배상금액 판결까지 난 최삼경 목사님은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3) 소송불가 원칙을 고집한 고려파(석원태 목사님)와 달리, 어떤 경우에는 그리스도인도 소송을 해야 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진 "장로교 고신측"은 원세호 님식 '이단의 특성'으로 볼 때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위 세가지 질문에 대해 원세호님이나 이 책 제작에 참여한 문하생들 중 누구라도 솔직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귀측의 답변내용은 독자들에게 이 책자가 누구라도 공감하는 기준으로 쓰여진 것인지 아니면 특정단체를 공격하기 위해서 거짓되고 왜곡되게 쓰여졌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작은 창을 제공할 것입니다.

 

원세호님의 "사도바울도 안한 명예훼손 소송을 했으니 (지방)교회는 이단의 특성을 가졌다"는 기준에 의하면 당연히 같은 일을 하신 최삼경 목사님도 이단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이에 대한 원세호님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반박 4: '지방파' 라는 비신사적인 호칭 등에 대한 반박


짧은 시간에 급조된 위 책자는 사실과 진리전달에 있어서 치명적인 오류가 있음이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객관적인 연구물이라기 보다는 (지방)교회를 부정적으로 한국교계에 소개키로 미리 정한 방향대로 모든 것을 꿰어 맞춘 "작문"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편견을 가지고 제작된 자료는 학문적 가치가 전혀 없으며 단지 저자(들)의 비 양심성만 공개적으로 폭로시켜 줄뿐입니다.

 

 

1. "교회"(또는 기독교계)를 보는 시각이 이중적이고 비양심적입니다.

 

원세호님과 그의 임마누엘 성경연구원 문하생들은 자신들끼리 가르치고 배울 때는 '원래는 교회는 그 지역을 따라 구분되며 타락에 의해 교파가 생겼다'고 제대로 말합니다. 그런데 외부적으로 (지방)교회를 비판할 때는 자신들이 가르치고 있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된 믿음과 실행을 가진 '(지방)교회'는 교회론이 비성경적이라고 모함하고, 자신들의 교재에서 부정적으로 비판한 '분열된 교파'는 정통기독교계인양 두둔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원세호님 홈페이지(http://www.biblicaltruth.or.kr)에 실려있는 임마누엘성경연구 조직신학연구 교재 '제2과 교파는 왜 생기며 교회는 무엇인가?'의 처음 설명부분이 이분들의 이러한 이중성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성경의 교훈에 의하면 교파는 초대교회(A.D.30-324)에는 없었으며 "교회는 그 지역의 이름에 따라 교회 명이 붙게 되었으며"(이것이 정확히 (지방)교회들이 실행하는 바입니다-필자주) 그 교회의 이름의 뜻과 그 교회의 성격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교회가 세월이 흐르면서 불신자 나라의 핍박을 받아가며 멀리 퍼져나가다가 조금씩 성경에서 떠나게 되어서 그릇 가게 되었고 그릇 간 교회들이 어떤 나라와 손을 잡고 참되게 믿는 분들을 죽이게까지 이르렀으며 썩고 썩다가 그 속에서 바로 믿는 성도가 개혁을 일으키는 결과 교파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성경의 교훈에 의하면 교파는 초대교회(A.D.30-324)에는 없었으며 교회는 그 지역의 이름에 따라 교회 명이 붙게 되었으며..."라고 한 대목이 바로 (지방)교회가 보고 실행하는 교회관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한 편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의 교재내용에 따르면 오늘날의 교파는 '교회가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성경에서 떠나게 되어서 그릇 가게 되었고 그릇 간 교회들이 ... 썩고 썩다가 그 속에서 바로 믿는 성도가 개혁을 일으키는 결과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대외적으로 말할 때에는 '지방교회는 ...교회론, 종말론 등등에서 정통교회와 완연하게 다른 비성경적인 단체입니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원세호목사(회장)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연구하여 발표한 '(지방)교회 주장과 성경적 변증서 1'을 지금 참조하시어 (지방)교회의 유혹에 대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자신들의 내부적인 가르침에 따르면 (지방)교회를 성경적인 교회관을 실행하는 단체로, 오늘날의 교파는 성경에서 빗나간 역사의 부산물로 제대로 말해 주어야 함에도 이분들은 이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분들은 교파가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생명현상에 따른 가지치기라며 교파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그리스도인들이 나뉜 결과인 교파를 좋게 말한 부분이 없습니다(고전1:10-13).

 

성경과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고 현실에 타협하려는 이런 비양심적인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이 책 저자(들)의 이러한 이중성은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 과감하게 버린 믿음의 선진들(행7:55-60, 히11: 35-37)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2. '지방파'라는 호칭이 비신사적입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 중에는 소위 (지방)교회가 워치만 니를 포함하여 참된 거듭남을 체험한 성도들로 이뤄진 것을 양심가운데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럼에도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방파'라는 경멸적인 호칭으로 부르는 것은 또 하나의 언어폭력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방교회'또는 '지방파' 는 제대로 된 호칭이 아닙니다. 이런 호칭은 형제에 대해 '라가'(Raca)라 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마5:22-23). '지방파'라는 호칭은 마치 '원세호와 그 일당들'이라고 호칭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방)교회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최삼경 목사님도 '위트니스 리 씨(지방교회·회복교회)'라는 표현은 썼어도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처럼 '지방파'라는 '경멸적인 호칭'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이분들은 자신들의 책자 안에서 (지방)교회라고 '지방'을 괄호로 묶어서 제대로 사용하기도 한 것을 보면 '지방파'라는 호칭이 의도적인 사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대방을 경멸하여 불쾌하게 하는 호칭인 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양심적인 행동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할 수 없는 말입니다(엡5:4, 4:31-32). 저는 귀 책자에서 사용된 '지방파'라는 호칭 전체를 '(지방)교회'로 교체하여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 드립니다.

 

3. 단 한번 있었던 소송문제를 침소 봉대 하는 것은 비양심적입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지방)교회의 역사와 연혁'이란 주제아래 단 한차례 있었던 소송문제를 내용의 거의 반 이상을 할애하여 다룸으로 역사와 현황을 왜곡시키는 비양심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으십니다. 예를 들어 누가 '최삼경 목사님의 역사와 현황'을 기술하면서 단 한차례 있었던 기침 교단 인사들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 대해 소송이유, 소송경위, 소송결과를 상세히 묘사하는 내용을 절반 가량을 채워 넣는 것이 과연 정당한 평가가 될 수 있습니까?

 

'(지방)교회의 역사와 연혁'이란 제목아래 소개할 내용은 맬튼 박사의 백과사전에도 소개된 구 소련 안에서의 복음전파 현황 등 얼마든지 다른 소재들이 풍성하게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거들을 토대로 '(지방)교회주장과 성경적 변증서' 책자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동기가 순수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이 (지방)교회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본 내용을 적은 "비양심적인 궤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 책자는 전면 폐기되고,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들에 의해 새롭게 쓰여져야 할 것입니다.



반박 5: 장로교 통합측 결정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반박함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Ⅵ. 기독교의 이단규정 증거와 기타 변증'이라는 단락에서도 다음과 같이 자신들의 이중성과 비 양심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계십니다.

 

첫째, 자신들과 맞으면 '한국교회를 위한 일'이라며 칭찬하다가, 자신들과 다르면 '심히 불쾌한 일'이라고 비판합니다.

 

즉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한 쪽에서 예장 통합총회에 대해 '통합측 총회의 결정은 소속교단 보호를 위하여 지방교회를 전문가에 의하여 연구되고 총회에 각 주제별로 이단규정을 하여 한국교회를 보호한 것은 칭찬 받을만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쪽에서는 '통합측 북노회가 최삼경 목사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결국 그 여파로 통합측 교단이 최 목사님을 이단상담소장에서 물러나게 한 사안'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통합측 교단(북 노회)을 호되게 나무라고 계십니다.

 

'공개 토론을 지켜본 통합 측 북노회(당시노회장 : 윤두호 목사)가 결의를 거쳐 지방파의 주장 논리를 인정하고 통합 측 총회에 질의서를 올린 사건은 심히 불쾌한 사안이며 ...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의 주장을 신뢰하고 동역자를 헐뜯는 일을 북노회 이대위에서 총회 상신한 것은 심히 유감된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사료된다'.

 

더구나 원세호님은 최근에 통합측 교단 이단관계자들이 자신들이 이단시한 기침소속 특정 목회자가 이단성이 없다고 발표하자 통합교단을 향해 공개적인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통합측 교단을 신뢰하려면 끝까지 신뢰하고 불신하려면 끝까지 불신해야 일관된 것입니다. 지금처럼 특정인에 따라 교단결정을 칭찬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둘째, 한 쪽에서는 '(지방)교회를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결론을 잘 내렸다'고 했다가 다른 한 쪽에서는 '(지방)교회에 대해 연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일을 했다'고 나무라는 이중성을 보이고 계십니다.

 

'...통합측 총회의 결정은 소속교단 보호를 위하여 "지방교회를 전문가에 의하여 연구되고 총회에 각 주제별로 이단규정을 하여" 한국교회를 보호한 것은 칭찬 받을만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지방파들이 어떤지 연구되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방파만 기가 올라가게 되었다.'

 

(지방)교회 전문가가 누구란 말입니까? 연구가 잘 된 것입니까 아직 연구가 안된 것입니까? 이처럼 한 입으로 각기 다른 말을 하는 분들이 바로 '(지방)교회주장과 성경적 변증서'라는 치명적인 오류가 가득한 책을 쓴 장본인들이십니다.

 

셋째, 자신들이 함부로 이단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교단 산하 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 왜 간섭하느냐고 하다가, 통합교단에 이의를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장로교 전체 또는 기독교계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뒤집어씌우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일방적으로 내린 "이단결정"-한 단체에 대해 이 보다 더 심한 모욕이 어디 있는가?-에 대해 예의를 갖추어 서신으로 항의한 것을 '도도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이상은 통합 측 총회에 대한 공개토론을 하든지 이단 철회를 하든지 하라는 도도한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통합 측 교회 보호를 위하여 결정하는데 지방교회의 철회요구는 전적으로 장로교를 무시한 것이라고 사료된다(통합측=장로교인가?). ...지0파가 기독교의 믿을 교리 약점을 이용하여 마음놓고 우롱해도 기독교인 여러분은 괜찮은 것인가(통합측, 고신측이 기독교인 전체를 대표하는가?)?

 

"그러므로 본 교단의 유사종교연구위원회나 교단 소속 교수들은 귀(지방)교회가 제의한 지상논쟁이나 공개토론엔 응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의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97.6. 23발송도장) (44. P. 135, 1-20줄). 총회장 장순행(원세호님은 함부로 남의 이름을 정순행에서 장순행으로 바꿈) (총회장 인장)

 

...위의 인용은 정확한 자료이며 지방파들이 결의하고 기독교계를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 더욱이 교단이 산하교회 보호를 위하여 결정한 사항을 위협적으로 철회하라고 강요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행위이다.'

 

위 원세호님 책자에 소개된 인용문은 자신들이 부당하게 조치한 것은 '특정 교단만'을 위한 것이라며 범위를 최대한 축소시키고, 그것에 대해 항의한 것은 '기독교 전체'를 우롱한 것이라고 그 범위를 최대한 확대시키는 이중적인 글쓰기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의한 것이며 비양심적인 것입니다.

 

더군다나 다음과 같은 말들은 참으로 이 책이 신학박사 학위를 가진 분이 직접 쓴 것인지를 의심할 만큼 경박하고 매우 감정적입니다.

 

'지0파가 장로교를 분열 안에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분열 안에 있는 기독교에 이단 정죄를 풀어달라고 사정하는가? 앞뒤가 맞지 않지 않는가? 이런 행위로 보아서 심상치 않다고 느껴지므로 철저히 분석 연구하도록 하겠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피차 바쁘니 조용히 지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지방파는 기고만장하고 있다고 기독교계가 분노하고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위와 같이 (지방)교회측을 비난하는 원세호 님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기침교단의 중진인사들을 사이비 이단으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목사직을 제명 당했습니다. 그 후에 원세호님은 자신이 비판하던 기침교단을 향해 목사직 복원을 희망하는 일련의 움직임을 보이고 계십니다. 누구든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서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다른 단체를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매우 엄중한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이처럼 상황과 사람에 따라 그 판단기준을 다르게 이중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불의한 것입니다. 불의한 개인이나 단체는 결코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공의로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잘못과 실수를 솔직히 시인하고 바로 잡을 때만이 주님의 용서하심을 얻을 것입니다(요일1:9-10).

 

이외에도 '원세호님과 그의 문하생들이 급조하여 만든 위 책은 도입부에 대한 약간의 검토에서 만도 명백한 거짓말들을 포함하여 상당수의 오류가 드러났습니다.

 

첫째, 중국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간 성도들 숫자를 1만 배나 과장(500명을 500만 명으로)하여 거짓사실을 적었습니다. 이 사실을 지적하자 성도를 숫자가 아니라 일반 사람들 숫자라고 하다가 본문을 뒤 늦게 확인하고 잘못을 사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둘째, 워치만 니의 약력에서는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이 마치 세계순회를 한 것처럼 왜곡시켜 놓았습니다. 셋째,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 역을 들먹이며 회복역 성경을 (지방)교회 교리에 맞게 변개한 것처럼 거짓말을 함으로 그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청 드렸으나 반응이 없습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단 한 차례, 그것도 3년 동안 인내하다가 실정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일상 생활자체를 위협하는 사이비 이단감별사들에 대해 부득불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을 최대한 부풀려 (지방)교회는 소송을 일삼는 못된 이단이라는 거짓정보를 한국교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준에 의하면 기침 인사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여 손해배상금까지 판결 받은 최삼경 목사도 이단이 되어야 하건만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침묵만 지키고 계십니다. 판단기준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은 불의한 것입니다.

 

이것뿐이 아닙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이 책에서 이젠 다른 교단 증경 총회장의 성까지 마음대로 바꾸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즉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지방)교회측에게 서신을 보내온 장로교 고신측 증경 총회장 이름을 '정순행'에서 '장순행'으로 바꾸어서 자신들의 책에 소개하셨습니다. 졸지에 '정씨'가 '장씨'가 된 것입니다. 무엇이 그리 급하기에 이런 오류들을 걸러내는 과정도 없이 급하게 책을 내었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문제투성이인 원세호님 책자의 이런 명백한 거짓말들은 당연히 위 책자에서 삭제된 후 출판, 보급되어야 합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이 그리스도인들로서 양심이 있는 분들인지 여부는 위 오류들이 문제의 책자에서도 제대로 정정되었는지 아닌지를 보면 쉽게 검증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켜 볼 것입니다.



반박 6: 위트니스 리 본문 중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인용 비판한 것을 반박함


진리비판이나 진리토론 시 가장 마지막에 해야 할 것이 '진리 외의 것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판사가 괘씸 죄를 근거로 상대방에게 사형선고를 내린다면 그는 결코 공정한 판사는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원세호님과 그의 문하생들은 기존 기독교에 대한 (지방)교회의 공식적인 태도를 분석한다면서 사실을 교묘히 왜곡시키시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 대목들만 그것도 문맥과 정반대 의미를 전달하도록 떼 내어 그것도 큰 글씨체로 소개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것은 그 대목의 전체 문맥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또 그것이 왜 이단사유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다는 점입니다. 마치 인민재판을 보는 듯 합니다.

그러나 독자 분들이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즉 위트니스 리의 본문 문맥은 이 문제의 책자에서 교묘히 왜곡된 것처럼 '우리는 다 옳고 너희들은 다 틀렸다' 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 문맥의 취지는 (지방)교회 안에도 이런 상황이 있다면 회개하고 제해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 주님을 증거함에 있어 성경적인 것과 비성경적인 것들을 구별하며 주님이 원치 않는 것들에 대해 창조적인 비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계 내에서도 개혁세력이 있으며, 또 개혁은 한번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되어야 한다는 것이 소위 개혁교회들의 모토가 아니겠습니까?

 

이제 원세호님의 문제의 책자 중 'Ⅶ . 지방파의 기존 기독교에 대한 공식적 태도 분석' 내용들의 치명적인 왜곡들을 하나씩 비판 또는 해명해 보겠습니다.

 

1. (원세호님 책자) '지방파들의 이런 주장 저런 주장 중에 기독교에 대한 그 주장은 지방파가 기독교인가? 기독교 탈을 쓴 사이비인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마치 명예훼손 소송 승소가 이단 아닌 증거로 제시하고 1000만불 이상의 배상금을 타내는 기록들은 지방파의 또 다른 설립 의도가 있지 않는가 사료된다.'

 

=(반박) 온갖 거짓말과 심지어 실정법을 어긴 공격으로 상대방을 괴롭힌 '이단연구가'들은 정통교회소속이라며 정당화하고 그에 대해 3년간 인내하며 가능한 한 좋은 방법으로 시정을 요구하다가 최후수단으로 제기된 조치를 이단의 특징이라며 공격하는 의식구조는 균형을 잃은 것입니다. 더구나 이것을 빗대어 '(지방)교회의 또 다른 설립의도 운운' 하는 것은 신학자답지 않은 태도입니다. 손해배상금 1000만불을 피하려고 양심을 속여가며 고의로 파산신청을 하여 한푼의 돈도 배상하지 않은 사실을 원세호님은 알고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기득권을 쥐고 휘두르는 '이단연구가들'이 양심이 마비되면 그로 인해 선의의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유형 무형의 피해는 말로 다 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2. (원세호님책자)'"개인적인 일은 없어져야 하고 다른 지체들을 기다려 같이 행동해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형제들과 함께 해야 한다."(22. P. 65, 5-7줄) 이러하므로 대표 그룹이 있어 기독교에 대항하고 있다.

 

=(반박) 위 인용은 자기의 의도하는 바를 입증하도록 문맥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떼어낸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입니다. 본문의 문맥은 원세호님이 왜곡시켜 소개하신 것처럼 '(지방)교회측은 대표그룹을 무리 지어 기독교를 대항하라'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본문은 롬12:1-5 성경을 토대로 그리스도의 몸은 일개 개인이 아닌 단체이며, 우리의 육신의 몸도 다른 부분을 무시하고 한 부분만 별개로 움직일 수 없듯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지체들의 관계도 그렇다는 것을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해당 원문을 더 넓게 인용하여 보겠습니다.

 

'내가 손가락을 움직일 때는 손의 근육도 그것을 거절할 수 없고 따라야 한다. 내가 팔을 움직이면 손가락이 개별적인 행동을 취할 수 없다. 온 몸은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야 한다. 나는 다만 몸을 구성하는 지체 중 하나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혼자서 행동할 수 없다. 이것은 몸의 문제이다. 모든 행동은 몸의 입장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바로 이 다음부터 원세호님이 인용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일은 없어져야 하고 다른 지체들을 기다려 같이 행동해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형제들과 함께 해야 한다."(22. P. 65, 5-7줄) 이것으로 그리스도 이외의 것이 머리가 되려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몸에서 다른 어떤 것이 머리가 되려고 하면 그로 인해 몸이 해를 입게 된다. 그것은 예수님이 주인되신 것을 뒤엎는 일이다.'

 

위 인용문은 제목이 '그리스도의 몸'이고,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성경근거는 몸을 설명하고 있는 로마서 12:1-5입니다. 원 본문의 글 문맥이나 내용이나 분위기에서 '대표그룹을 지어 기독교를 대항하라'는 흔적은 눈을 씻고 보아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대목을 '비 성경적인 부분'이라며 발췌한 원세호님 문하생들이나 이것을 트집잡아 '(지방)교회가 그룹을 지어 기독교를 공격한다'는 자신의 주장근거로 삼으신 원세호님이나 정도를 벗어나 계십니다.

 

3. (원세호님책자)' 1. 현대 기독교는 죽어 있다. "오늘 날 기독교는 죽어 있다. 그것은 죽은 종교이다. 우리에게는 계시록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까지도 사도 요한은 돌이켰다"(49. P .11, 3-6줄). "그것은 오늘 날 기독교의 상황과 동일하다...왜냐하면 오늘날의 죽어 있음 때문이다. 죽은 가르침들, 죽은 메시지들, 죽은 책들, 심지어 죽은 성경..."(49. P. 10, 17-23줄).

 

=(반박) 위 대목만 읽으면 마치 (지방)교회측이 '자신들만 살아있고 기독교는 다 죽어있다'고 조롱하는 말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위 책 문맥을 보면 위트니스 리는 주체(주어)를 '우리'라는 말을 사용하여 (지방)교회들과 그 성도들도 위 내용의 대상에 포함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위와 같은 상태에 있다면 돌이켜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이 "살짝 빼놓은 부분을 포함하여" 본문을 더 폭넓게 인용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오늘 날 기독교의 상황과 동일하다...왜냐하면 오늘날의 죽어 있음 때문이다. 죽은 가르침들, 죽은 메시지들, 죽은 책들, 심지어 죽은 성경...'(49. P. 10, 17-23줄). (바로 다음인 24줄부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 주님이 "우리"-이 멧세지를 전하는 위트니스리, 이 말을 듣는 (지방)교회 성도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기를. 우리는 다만 죽어 있다! 우리는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모든 것을 안다. 그러나 우리 손 안의 성경은 너무도 죽어 있다! 우리 생각 속의 모든 지식은 너무나 죽어 있다.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더 나은 주해서들, 더 나은 가르침들, 더 나은 교리들, 더 많은 책들이 필요한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칠 배의 강화된 영이 필요하다!'

 

저는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의 양심을 걸고 답변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위 대목이 님들이 왜곡시키신 것처럼 (지방)교회측이 자신들은 제외시키고 다른 기독교인들만을 향하여 비난하는 내용입니까? 아니면 "우리"라는 주어(주체)가 보여주듯이 (지방)교회들을 포함하여 위 '죽어 있는 상태'에 대항된 모든 사람들을 향한 외침입니까?

 

물론 후자입니다.

 

이처럼 '눈 가리고 아옹하는 식'의 경솔하고 양심을 가리는 이단 정죄는 이제 구시대의 산물로 돌릴 때가 되었습니다. 문맥을 무시한 채 자신들이 이미 내려놓은 결론을 입증하기 위해 억지를 쓰는 식의 본문인용은 이처럼 자신들의 비양심적인 동기만 폭로 당할 뿐입니다. 한국교계에 (지방)교회가 기독교계를 향하여 뜬금 없이 독설이나 퍼붓는 단체로 비쳐졌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최삼경님이나 원세호님 등의 공입니다. 이런 작업들이 당장 어떤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무리한 작업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도 인정받을 일일지 아니면 불에 태워질 나무나 풀이나 짚에 해당될지는 추후 주님이 판단하실 것입니다(고전3: 12-15).



반박 7: 기독교계 관련 글의 비양심적인 본문 인용 비판에 대한
반박

 

말이란 '아'와 '어'가 다릅니다. 누구 말이든 순수하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왜곡시키기로 작정하고 내용을 비틀기 시작하면 저자의 의도와 다른 메시지가 전달되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위트니스 리의 글의 앞 뒤를 자르고 "기독교인들을 화나게 할 부분만" 의도적으로 가져와 부각시킴으로 위트니스 리를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근거 없이 모함하고 공격하는 인물로 묘사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본문의 의미를 왜곡시킨 것이며 비양심적인 처사입니다. 왜 그런지를 이제 보겠습니다.

 

1. (원세호님책자) '2. 오늘 날 기독교는 분열, 혼돈, 허위, 전통으로 가득 찼고 헛된 것을 믿는 기독교로 바벨론과 같은 상황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오랫동안 마늘 방안에 있어 왔기 때문에 그들 주변에 꽉 차 있는 마늘 냄새를 더 이상 감지하지 못한다.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다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우상들을 숭배하고 있다. 오늘 날 기독교는 분열과 혼돈으로 가득 차 있을 뿐 아니라 우상들로 가득하다. 더욱이 기독교는 전통으로 충만하다. 전통은 허위요, 허위는 공허하다, 허위는 또한 일종의 우상 숭배인데 그 이유는 그것이 뭔가 헛된 것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벨론의 두 가지 주된 방면은 혼돈이 있는 분열과 우상숭배이다. 이 두 가지 원칙은 오늘날의 기독교에 적용해 본다면 기독교의 상황이 정확히 바벨론과 같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그 음녀로부터 나와서 예루살렘 곧 교회로 돌아와야 한다'(3. P. 103, 13-23줄).

 

==(반박) 위 말만 들으면 독자들은 위트니스 리가 기독교인들을 근거 없이 모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원세호님이 인용하신 위트니스 리 책인 '성경의 핵심'을 자세히 보면 그렇지가 않음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문제의 대목에서 위트니스 리는 창세기 11장, 계시록17-18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바벨론'과 새예루살렘을 대비하여 성경을 해석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는 바벨론을 '분열과 혼돈' 그리고 '우상숭배'로 특징지워 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틴 대제 이후 천주교와 개신교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원하든 원치 않든 '분열과 혼돈과 우상숭배'가 소위 기독교계 안에 있음을 자신의 체험과 '두 바벨론'이라는 책자기록을 근거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 안에 분열과 혼돈과 심지어 각종 우상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이 잘라 인용한 위 본문의 앞 단락들을 일부 인용해 보겠습니다. 이런 추가 인용들은 위트니스 리가 할 일없이 기독교계나 비판하고 있는 무지막지한 사람이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 바벨론은 이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첫 번째 의미는 그것이 혼돈을 야기시키는 분열과 관계 있다는 것이다(창11장). ... 오순절날 교회는 하나였다. 그러나 교회는 거듭 거듭 분열되어 왔고 이 분열들은 혼돈을 야기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이다. 기독교는 혼돈을 초래하는 분열로 가득하다. 최근에 나는 택사스주 달라스 시에 소위 교회들이 이천 개 이상 있다고 들었다. 이 어떠한 분열과 혼돈인가! 이것은 "바벨론"(분열과 혼돈이라는 뜻임)이다'(위 책 100쪽).

 

'4세기 이후로 기독교는 바벨론주의로 마취되어 왔다. 그 때로부터 기독교는 바벨론주의 약물에 중독되어 왔다. 오늘날의 상황이 분열로 가득 찬 상황이라는 것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오순절 날에는 분열이 없었다. 그대신 오직 그리스도, 그영, 생명만 있었을 뿐이다. 침례교회도, 감리교회도, 루터 교회도 없었다. 크리스마스도, 산타클로스도, 크리스마스 양말도 없었다. 오순절날에 그 분위기는 순수했고 그 공기는 신선했다. 그러나 '마늘'을 기독교안으로 가져온 콘스탄틴 대제 이후로 이교주의가 기어들어오기 시작했다'(101쪽).

 

'계시록 17장에서 밝혀진 큰 바벨론도 역시 우상들과 땅에 속한 가증한 것들로 가득차 있다(계17:5). 천주교회는 우상숭배로 가득차 있다. 나는 천주교회를 직접 연구하기 위하여 마닐라에 있는 큰 성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 바로 입구 앞에 큰 형상 곧 예수의 우상이 하나있었다. 내가 그것을 우상이라고 말하자 누군가가 그것은 우상이 아니라 예수라고 답변했다....그 때 나는 '이 우상이 예수라고 말하는 것은 신성모독입니다' 라고 말했다'(102쪽).

 

'아마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잘 생긴 미남으로 묘사한 그림을 잘 알 것이다. 많은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이 그 그림을 집에 갖고 있다. 그러나 그 그림은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의 우상이다. 1936년, 중국에서 나는 귀신들린 한 젊은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 ...결국 그녀는 자기 집에 예수님의 그림이 있는데 그것에 경배하는 것이 자기의 습관이라고 내게 말했다. ...나는 그 그림을 불태우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어떻게 내가 믿는 예수님을 불태울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은 예수님이 아니고 우상입니다' 라고 말해 주었다. 그녀가 그림을 불태우자 귀신이 그녀에게서 떠나갔다'(103쪽).

 

바로 위 에피소드 뒤에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이 인용한 위 단락이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위트니스 리는 성경기록(창11장, 계17-18장), 자신의 직접 체험들(마닐라 천주교 성당, 불교사원, 예수님 초상화로 인한 귀신들린 사건 등), 그리고 '두 바벨론'이라는 책자 내용을 근거로 위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에서 떠나서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의 말은 소위 말하는 '지방교회'로 오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문맥의 참된 의미는 '분열과 혼합과 우상이 없었던 오순절당시의 교회' 또는 에베소서1:23등이 계시하는 '성경이 계시하는 교회'로 돌아가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밑도 끝도 없이 문맥의 중간을 뚝 잘라서 큰 글씨로 써서 마치 위트니스 리가 무턱대고 기독교를 욕하는 것처럼 왜곡시키는 것은 부당하며 비양심적인 처사입니다.

 

현 기독교계 안에 "분열"과 "혼동"과 "우상숭배"-예수님 초상화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떤 분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통상 볼수 있는 잘생긴 미남 얼굴의 예수님 초상화는 출처가 불분명하며 이사야 52:14, 53:1-3 등의 성경말씀 내용과도 다릅니다.-가 있다는 지적은 뼈아픈 말이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누가 누구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성경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있는 사실을 지적한 것이 그렇게도 비난받을 일인지 냉정하게 생각해 볼 일입니다.



반박 8: 천주교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반박함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정직하지 않거나 부실한 내용파악의 상태에서 위 책을 썼다는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단락의 맨 뒤에서 원세호님은 "기성기독교를 그토록 업신여기는 것을 보면서 워치만 니가 1924년 복주 교회에서 출교당한 것과 1927년 이후 교파 교단에서 초청 받은 일이 없는 사실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도 남는다. 왜 출교 되었을까? 그것은 말이 그렇지 심각한 사건이다.(40. p. 71, 5-6줄, p. 72, 14-15줄)"라고 말함으로 '워치만 니 출교' 이유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정직한 사람들이라면 자신들이 인용한 대목 앞뒤에서 자세히 적혀있는 '워치만니의 출교의 배경과 사유-목사안수에 대한 입장차이-'를 못 보았다고 거짓말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 쪽에 걸쳐 설명된 이러한 '워치만 니 출교' 원인을 보지도 못하고 '(지방)교회 주장과 성경적 변증서' 책을 썼다면 그것이야말로 이 책이 '영적인 부실공사 날림공사' 였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어찌보든지 '워치만니 출교'를 대단한 사건인양 부풀리는 이 책 저자의 의도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이 분들은 출교 사건만 아셨지, 추후 출교한 장본인들이 회개하고 다시 워치만니 사역을 받아들였고, 워치만니는 출교당한 오랜 세월동안 자신을 쫒아 냈던 형제들에게 필요한 집회소 건축 기금을 마련하고 있었던 가슴 뭉클한 뒷 이야기는 모르고 계십니다. 주관적인 십자가의 체험을 알고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귀히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을 쫒아냈다고 해서 다른 교파를 차리거나 독자적인 예배당을 개척하지 않습니다.

 

이제 위트니스 리의 책자본문의 문맥과 달리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뒤틀리게 소개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폭로시키고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1. (원세호님책자) 3. 기독교의 어미는 천주교이고 무서운 혼합체이며 간교한 것으로 불태워 질 것이다. "오늘 날 기독교계에는 두 무리의 것들이 적에 의해 연합되어 있다. 한 면에는 금과 보석과 진주가 있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또 한 면에는 가증한 물건, 음행, 더러운 것이 있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몹시 싫어하시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 두 무리로 무서운 혼합체를 만들었다, 간교한 것은 기독교계가 새 예루살렘의 자료들로 두루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꾸미고 있는 것들 속에 있는 실체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분별하는 분명한 이상을 가지고 나타난 것에 따라 판단하지 말고 핵심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기독교계에는 밖으로는 금과 보석과 진주가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가증한 물건과 음행과 더러운 것이 있다. 이 두 범주는 한 사람, 한 여인, 한 악한 여인 안에 연합되어 있다"(48. P. 210, 하 1-9줄).(위 내용은 위트니스 리의 '그리스도냐 종교냐'라는 책자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판매되는 2판 1쇄에는 210쪽이 아니라 226쪽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세호님은 천주교에 대한 태도가 이중적이십니다. 이 분은 적어도 천주교에 대해서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하고 계십니다.

 

즉 원세호님은 한면으로는 (지방)교회가 천주교 체계에 대해 '기독교의 어미는 천주교이고 무서운 혼합체이며 간교한 것으로 불태워 질 것이다.'라고 했다며 (지방)교회가 기성 기독교를 업신여긴다고 노여워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저서인 '천주교회란?'이란 소책자(국제신학연구소,1987년)에서는 원세호님도 다음과 같이 천주교가 비복음적이고, 비성경적이고, 교리의 오류가 많다며 맹공격하고 계십니다. 즉 원세호님도 천주교회를 개신교와 다른 무리들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천주교가 500년을 내려오면서 교리적으로 오류가 증가되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종교개혁 당시의 천주교교리가 수정된 바가 전혀 없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복음과 비교하여 거짓된 것을 구별하여 참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위 책 머리말)'.

 

위 말은 원세호님 보기에도 천주교 안에 교리의 오류가 증가되고 있고, 종교개혁 당시와 비교해 볼 때 수정된 것이 없고, 복음과 다른 거짓된 것이 있다는 지적이십니다.

 

심지어는 천주교와 점점 비슷해져 가는 개신교들을 다음과 같이 호되게 나무라며 자신은 개신교는 참이지만 천주교가 비 복음적인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00년이 경과한 오늘날 기독교계는 부담없이 천주교회가 기독교라고 인정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유는 천주교에 대한 그것 보다도 개신교도들의 복음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 것이다. 만일에 천주교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기독교중에 하나라면 반면에 장로교파나 루터교파나 감리교파등은 모두가 잘못된 교파일 것이 아닌가? 그러나 필자는 ...개신교에 관하여 참을 인정하고 있으며 천주교에 대해서는 ...복음적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위 책, 9쪽).

 

계속 인용하겠지만 원세호님은 위 자신의 책에서 천주교의 오류와 비성경적인 항목들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도 위트니스 리가 마 13장의 여인과 계17장의 큰 성 바벨론을 로마천주교체계로 해석하는 대목을 가지고는 기성기독교를 업신여긴다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 합니다.

 

천주교가 기성 정통기독교 중 하나입니까? 아니면 비 복음적이고 종교개혁을 할만한 이유가 있는 그런 단체입니까? 원세호님과 그 문하생들은 자신들의 천주교를 대하는 입장이 대체 무엇인지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는 사람들은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방)교회 주장과 성경적 변증서' 책자에서는 태도와 말의 이중성이 도처에서 발견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rev.  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