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02-23 , 조회수
(1336) , 추천
(0) , 스크랩
(0)
하늘이 말라...
땅이 갈라지고..
마실물이 없고..
들판이 마를 때...
너무도 믿음이 없어서
그분의 돌보심의 손길이 느낄 수 없어서...
그분의 존재 마저도 상실한 듯하여...
애굽으로
더 낮을 땅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쓰디쓴 죽음에 머물다가..
부활을 통과하고...
승천을 누리고..
사중의 능력을 맛보고 또 누리고
반복하다가..
내 안에 생긴 작은 믿음...
이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장자를..
높은 산에 있는 제단에..
제물로서
그분의 만족의 향기를 위해...
죽임 당하고..
잘리워지고..
태워질 것이지만...
이제 앎니다.
다시 부활 안에서..
참된 방식으로..
주님의 만족이 될 것이며...
여전히
내 곁에
항상 부할의 존재로 남아 있게 될거라는거....
그것이 믿어집니다.
그런 능력이 그분께 있다는 거...
그것이 믿어집니다...
많은 반복을 통해서..
작은 것이지만 귀하게 얻은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