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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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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두렵고 떨림으로..
당신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당신의 긍휼을 얻지 못하게 될까봐...
당신의 은혜에 참여하는자 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렵고 떨림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오직
구원은 당신에게만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을...
저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영원 안에서의 구원도...
상을 얻고 잃는 것의 문제에 있어서도...
당신의 긍휼과 은혜를 얻음의 문제라는 것을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주님!!
오직 당신의 은혜를..
이 작은 비자로 동참케 허락하시어...
당신의 왕국 안에서..
작은 비자로 발견되록...
주님의 자비로 허락하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당신의 자비를..
긍휼을..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