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충성하라
나눔방
머시 , 2010-08-05 , 조회수 (4026) , 추천 (0) , 스크랩 (0)

 

나의 자녀들은 땅 위에서 소금과 같다(마5:13).

소금이 만약 그 덩이가 풀어지지 아니하면 그 맛을 다른데 옮길 수 없다. 나의 자녀들도 그렇다. 저들이 사랑과 성신의 불가운데 녹지 않고 산 희생중에 들어가지 아니하면 한 사람의 영혼도 구원에 인도할 수 없다. 그들은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는 자가 될 것이다(창 19:26).

 

그러나 나는 너희들을 위하여 겟세마네에서 소금과 같이 녹고(눅 22:44)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나의 생명을 버렸다. 그것은 생명은 생명으로써 구속지 않으면 안되는 까닭이다. 러므로 너의 생명을 버려서 다른 사람들을 죽음에서 구출하기 위하여 영적 생명의 소금이 되도록 부른 것이다.

 

어떤 살인 죄수가 교수형에 처하는 대신에 전장에 보내었다.

거기서 그는 그의 왕과 나라를 위하여 용감히 싸우고 몹시 부상은 하였으나 승리자로 개선하였다.

승전한 후 그는 다시 정죄하기 위하여 왕궁에 데려갔다. 왕은 그의 몸 위에 있는 상처를 보고 사형선고를 면제하였다.

다만 죄를 사한것 뿐 아니라 큰 보수로 그에게 주고 높은 지위까지 그에게 주었다.

 

이와 같이 사탄과 싸우는 나의 거룩한 싸움 성전에서 그 형제와 자매를 구하기 위하여 용감하고 대담하게 봉사하는 자는 나에게서 죄사함을 받을 뿐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영광과 왕국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