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역하는 형제님 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형제님!

진정한 영적인 삶이란 무엇인가요?

형제님이 한참 생각 하시드니 천천히 말씀을 하시길..

"진정한 영적인 삶은 내가 영적인지 아닌지를 의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아주 자연스로운 삶이 진정한 영적인 삶 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침에 우리가 일어났을 때 호흡을 의식하지 못하듯이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는 영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님과 함께 삽니다.

살아 있음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듯이

영을 의식하지 않고 영안에 사는 것 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자연스럽게 지체와 교통하고

자연스럽게 집회 참석하고 집회 중에 자연스럽게 주님을 말하는 삶이

영안에 사는 삶 입니다.

영안에 산다는 것이 그 처럼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가정생활에서 가족을

의식하고 살지 안해도 항시 내 곁에 가족이 있듯이  교회생활 중에서 주님을 의식하지 안해도

늘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호흡이 불편하면 병든 것 이며 걷는 것이 불편하면 무언가 잘못된 것 처럼

교회생활이 불편하면 내가 병든 징조이며 지체들과 관계에서 부자연 스로우면 난 벌써

무언가 잘못이 있는 것 입니다.

자연스러움의 반대는 불편함 입니다.!

불편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요. 집회가 ,지체와 교통이, 신언이 ,건축이,봉사가 불편하다면

일단 잠시 멈추고 주님께 자신을 돌이키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주여!

나를 빛 비추어 주시고 내가 모르는 다른  비늘을 거두어 주소서!

나를 가리는 어둠의 기운을 제하시고 나를 정결케 하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하며 주님의 피를 의지하는 자세가 진정한 영적인 삶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