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능력을 발휘하신 것과 똑같이
그분의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는 곳이다 -엡1:19-20
- 교회는 본성에서뿐 아니라
능력에서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똑같다
(엡1:19-22, 3:16, 6:10)
- 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의 창고이자 저장소이다
(빌3:10).
- 교회는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같고,
그리스도와 똑같이 무한하고
승리가 넘쳐야 한다 (엡1:19-23).
- 만약 두세 사람이 이러한 계시를 보고,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만지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한다면
그들은 온 땅을 뒤흔들 것이다
(마18:18-20, 행1:14, 4:23-33).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의 정의에 대해
그 영의 말씀하심을 통해 선포될 때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를 따라
예배당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누나를 졸라 처음 사게 된
검정 표지에 빨간 칠이 된
두툼한 신구약 성경이
얼마나 신기하고 기쁘던지...
그 날부터 학교에 갔다오면
차례대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복음서들을 지나 사도행전에 이르렀을 때에
내가 현재 속해 있는 교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생하고 활력이 넘치는 교회의 모습에 대한
기록을 대하면서 이러한 교회를 찾게
해달라고 오랫동안 끊임없이 기도하게 되었고
드디어 주님은 나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지체들과 함께 이러한 내용을
기도로 먹기만 해도 벅찬 감동이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마지막 항목인
본성과 능력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똑같은
놀라운 교회에 대한 계시를 보고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만지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는 활력그룹들이
각 지방에 산출되어 한국 온 땅을
뒤흔드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글쓴이 : 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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