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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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 2009-10-31 , 조회수 (3951) , 추천 (0) , 스크랩 (0)

 

 

이렇게 인사 드리는 것이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주님의 크신 긍휼로

주님의 회복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 참으로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약하고 어릴지라도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은 자들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매일 매일 은혜로 

주어진 시간들을 통해

주님의 사랑스런 신부로 예비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그분의 신실한 노예로서

장사하여 이익을 남겨 드려야 합니다.

 

교회 집회에서나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우리는 체험된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해야 합니다.

 

이곳에 와서도 우리는

"여러분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기 원합니다.(마 14;16)

그것이 큰 것이 아닐지라도

다만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라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 손에 내 놓아 축복하시고

떼어 나눠 주실 수 있도록 내어 놓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오늘도 귀하고 귀한 시간들은 흘러 흘러 갑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이러한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그분은 물으실 것입니다.

 

"그 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노예야!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라는

칭찬을 듣기 원합니다.(마 25:23)

 

우린 '서로 지체'가 되었습니다.(롬 12:5)

각 지체는 다른 모든 지체의 기능이 필요합니다.

서로 돌보며 서로 존중하며

서로 믿음 안에서 귀히 여기며

서로 격려하고 서로 나눠 주기 원합니다.

 

서로 서로.... 아멘 할렐루야~!!

 

------------------글쓴이 : grace7[2008.3.27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