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나의 하나님...
나눔방
, 2002-09-01 , 조회수 (2040) , 추천 (0) , 스크랩 (0)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은...

작은 제게 너무도..
신실하십니다..

한번도..
저의 기도를 무심하게 들으신 적이 없는 분이십니다.

어쩌구 저쩌구..
작은 아이같은 제 자신만을 위한 기도도..
이땅에서의 당신의 권익을 위한 기도도..
무관심하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너무도
인격적인..
그리고.. 너무도..
섬세하시고.. 자상하신..
또.. 자신이 살아 계시고.. 참되시다는 것을..

저의 종알거리는 기도를 들으심으로..
증거하셨습니다..
참~~ 신실하신 분입니다.


저는 요즘
그분 앞에서..
또 다른 꿈을 꿈니다.
그리고
종알 거리며.. 또 기도를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주 아주 성가시게..
그분이 귀챦아 못견디시도록..
수시로..
그분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땅에 속한 수많은 종알거림을...
신실히 신실히 들어주심같이..

이제는
하늘에 속한 것이며..
제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니며..
그 분 마음의 원하심이기에..

그분은
더욱.. 더..
신실히 신실히..
저의 기도를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들으실 거라는 것을..
우리 둘만의 피~~ㄹ로 이미 알았습니다.

그분은
어린 저에게 정말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이번의 꿈도 곧 이루워 질거라는 것을..
이미 기쁨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며..
정말 믿을 만한 참 좋은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