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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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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전적으로 주님으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신념은 우리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믿음은 주님이 우리에게 이루시는 역사를 믿는 것입니다.
신념은 우리의 역사를 주님이 이루워 주실거라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 고난의 과정이 어떠하든 결과가 어떠하든 주님이 우리에게 안배하신 가장 좋은 것이라는 믿음으로 깊은 감사와 찬미가 있습니다.
신념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이루워질땐 감사를 하지만 과정과 결과가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역사할 땐 불평과 원망과 시비가 있게 됩니다.
믿음은 참으로 주님의 역사이십니다.
신념은 우리의 바람이 이루워지길 믿는 우리의 역사일 뿐입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우리 안의 주님이십니다.
신념은 우리의 자아의 강화된 역사입니다.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처럼 외형은 비슷할찌 모르지만 믿음과 신념은 내용과 과정과 결과에 있어서 너무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주님을 좇아갈 때 우리 자신을 근거한 신념을 가지고 갈 수없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지시과 체험을 통해 얻은 만큼의 믿음을 가지며 그 믿음은 놀라운 그분의 인격과 역사가 내안에 증가함에 따라 자라며 그 믿음을 가지고 주를 좇을 수있는 것입니다.
내자아는 점점 감소함으로 나로 시작된 신념이 점점 감소되기를...
내안에 믿음이신 그리스도가 더욱 증가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