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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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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인지 알지 못하지만
가슴 속 깊히 누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라 말할 수 없지만
주님의 갈망을 조금 본 후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그 갈망이 만족되기까지
아마 그러한 눌림은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은 샘처럼
그 안에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그 갈망이 활화산처럼
우리 모두의 가슴에서
흘러 나온다면
어쩌면 그 날에 큰 부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그 눌림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부담을 확인하며
조금씩 내어 놓으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날의 큰 그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