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역하는 사역자의 기쁨>
- 데살로니가 지방교회를 향해 -
회복역성경추구모임(RSG)을 가정에서부터
목숨걸고 해야겠다고... 르우벤 시냇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아이와 나는 뜻을 정했습니다
새벽에 읽는 본문말씀과 시간을 내어
낮에 다시읽는 각주는 너무나 빛비춤이 있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목양과 보살핌을 누리게 합니다.
오늘은 바울이 고린도에 있으면서 사역한 데살로니가
지방교회에 대하여 어떠한 심정으로
그들을 보양하고 그리워하며
사모했는지를 더욱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젖먹이는 온화한 어머니가 되어
자기 자녀들을 보살피는 것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에 대한 간절함을 참다 못하여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지방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었을 때,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좋은 소식을 듣고
아버지처럼 기뻐하는 글이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선다면
이제 우리는 살 것입니다'(살전 3:8)
여기서 산다는 것은 믿는 이들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을 때
사도들은 생명공급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사역자들에게 환난이 운명으로 정해진 것을 미리 말하면서,
약한 성도들을 교회생활을 위해 거룩함으로
살 것을 당부하는 바울의 영은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지방마다 주님이 정한 범위 안에 모이는 사랑스런 지체들...
모두 앞서 간 이러한 사역자들에 의해
남은 열매들인 것을 생각할 때,
바울의 당부처럼 서로에 대한 사랑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증가하여(살전 3:12)
넘치게 되기를 오늘 아침 기도합니다.
---------------------------------------------
*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 종려나무 *
---------------------------------------------
[항상 기뻐하시고, 오늘도 주님 많이 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