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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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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일주일에 서너 번은 가는 곳입니다.
썰물인 모래밭을 밟는 감촉이 참 좋습니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마음껏 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모래밭이 끝나면 늘 가로 질러 다니는 잔디밭입니다.
여름이 되면 가끔 지체들과 피크닉을 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멀리서 오신 지체들과도 꼭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날씨도 시간도 제 여건도 여의치 못해 함께 하지 못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