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서 바라 본 풍경
나눔방
, 2004-10-04 , 조회수 (1755) , 추천 (0) , 스크랩 (0)
오클랜드 유명 해변가 중의 하나인 무르와이 비취입니다.

촘촘이 앉아 있는 저 새들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는 철새로 이 바위 위에서 알을 낳고 품습니다.

그리고 기른 새끼와 다시 큰 바다를 건너고 다시 건너 오고..

이렇게 새들은 훨훨 날고..
사람은 데롱데롱 매달려 헹글라인 타고..

언덕 벼랑에서 하얀 새들 보고
고개를 위로 하거나 돌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