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눔방
유혜미 , 2008-09-20 , 조회수 (3512) , 추천 (0) , 스크랩 (0)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홈페이지가 예쁘게 단장되있네요~

저는 지금 중국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년 교환학생인데 6개월은 마치고 이제 반학기 남았습니다.

여기서의 생활은 정말 주님께만 주목할 수 있는 환경이라 행복합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저는 주님의 원하심이 제 안에 분명하게 자리 잡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서는 정말 이 시대에서 이기는 이를 너무나 갈망하고 계십니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주님의 뜻이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갈망이 제 안에 심겨짐으로

정말 저의 갈망이 되었고 주님의 이기는 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주님의 이기는 자들은 특별하지만, 이기는 이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살아내고

그분 가까이에서 그분과 동역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기울인다면 이 사람이 바로 이기는 자인것입니다.

이곳에서 동시에 사탄의 발악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어찌나 제 안에서 발악을 해 대는지..... 아직 이 녀석은 자기가 발악을 하면 할 수록 무저갱 속으로 가까워

진다는 것을 모르는지,,또 자기가 이러면 이럴 수록 제가 주님과 더 가까원 진다는 사실을 모르나봅니다.

그래서 가끔이 이 사탄을 타이릅니다. 무기징역 죄수들도 죽음이 두려워 자신의 죄를 조금이나마

삭감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데, 너는 영원한 무기징역의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그리 발악을 해대냐고...

이곳에서는 주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혼자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침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 영이 굉장히 예민해져서 주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저도 모르게 계속해서 주님과 대화를 합니다.

물건을 살때도 주님께 허락을 받고, 의논하고,,,,이래서 자연스레 저에겐 혼잣말이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제 임의대로 무슨 행동을 하면 꼭 그 일이 잘 안되더라구요~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도 주님과 대화를 해 보세요~

주님과 저와의 사이가 단 1cm도 남지 않고 가까이 계시다는 걸 느끼실 꺼예요~^^

다른 사람의 눈보다 주님의 눈이 더 크고 더 무섭다는거 아시죠??

하지만 이런 눈으로 우릴 사랑스럽게 봐주시니 이 무슨 영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