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려진 얘기들과 사진들을 쭈~욱 속독해보았는데....
너무나 진솔하고, 평범하지만 친근한 사람들의 사는이야기들이 줄줄이 달려있군요^^
뉴질랜드가 살기좋다는이야기들은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깨끗하게 보전된 곳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살고싶어지는 곳이네요...
자매님의 구수하고 섬세한 이야기들도 너무나 재미있구요...
요즘 우리 최자매와의 대화중에서 가끔씩 "뉴질랜드로의 여행"에 관하여 이여기하곤 하는데...
내년 장로동역자 국제집회가 거기서 열린다는소식을 들었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청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주희자매(박세준형제님 막내딸)도
작년에 뉴질랜드에서 약2.5년정도의 훈련을 받고 돌아왔는데...
시간만 있으면 침이 마르도록 그곳 환경과 교회생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이렇게 이상과 진리가 분명한 지체들이 실고 있음을 인하여 주님께 경배합니다.
자주 들러서 답글이라도 달면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