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가르치는
직업이다 보니...
노예는 입보다
귀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누리면서
쿵~하는 충격이오네요.
문설주에 기대 서서
상전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한 노예의 모습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환경이 힘들어서
집회도 못나온 지체를 향해
많은 말들을
먼저 생각한 것을 돌이킵니다.
지체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 앞에서
귀를 열어드리는 것이
필요한 자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배우는 이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배우는 이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rose of sh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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