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카페누림글
, 2007-09-02 , 조회수 (2960) , 추천 (0) , 스크랩 (0)

 


    오늘도 은혜로 시작한 신선하고 안식이 넘치는 아침입니다. 저를 주님을 향해 열어주시고 그분 자신으로 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성도들을 주셔서 함께 그리스도를 먹게하시고 또 성도를 통해 나누어 주시는 그 풍성을 얻을 수 있게하시니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과 만족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돋는 해와 같이 새로움이신 그분 자신을 접촉하고 한 영 되게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잠언 말씀을 읽으며 그분을 누렸습니다. 6장 9절 말씀에.....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점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다 자기 몸과 자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히 먹기를 탐하며 잠자기를 좋아하고 일하기를 싫어한다. 일단 사람이 게으르면 어떤 일이든지 다 끝난다. 로마서 12장 11절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영 안에 불타서 주를 섬기라" 고 한다. 근면은 주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격이다. 영적인 풍족함은 근면에서 온다. 게으름은 반드시 가난을 초래한다. 모든 일은 시간 안에 있으므로 시간을 붙잡을 수 있다면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세월을 아끼고 잃었던 세월을 되찾아야 한다. 게으름은 우리의 시간을 삼키고 최종에 가서는 우리의 일생을 삼켜버린다. 주님을 섬기는 우리들은 반드시 근면한 성격을 길러야 한다. 자신을 그냥 통과하게 하지 말아야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일을 해낼 수 있다. 근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철저하고 완전하게 해내는 것이다> 오~~ 주님! 빈궁과 궁핍이 덫과 같이 찾아오지 않도록 날마다 이른 아침에 깨우시고 당신 앞에 나아가 만유를 포함한 풍성이신 그리스도로 채우길 원합니다. 매일마다 이러한 생활과 삶을 살므로 주님 오실 때까지 일곱 배로 강한 영을 유지하게 하시고 생명을 흘러보내는 목양의 삶을 살게하소서! 또한 말씀을 누릴 뿐 아니라 매일 조금씩이라도 흘러보내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출근하기 전 시간을 쪼개어 이 글을 씁니다.^^ ........................ Eunice 자매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