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보낸 메일
카페누림글
, 2007-05-06 , 조회수 (2242) , 추천 (0) , 스크랩 (0)

 


      오빠, 나야.. 엄마가 하도 메일을 쓰니깐 나도 쓰고싶어서 쓰는거야... 실은 그게 아니고.. ^^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오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 이란 책을 읽었거든. 그 책에서 나온 마음에 와닿은 내용을 써줄께. *주님을 부르는 것은 그분께 부르짖는 것이며 영적인 호흡을 체험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영적인)에게 있어서 부르짖음은 가장 좋은 실행이다. 부르짖을 때마다 당신은 자연스럽게, 깊이 호흡하게 된다. 부르짖고 호흡함으로써 우리는 내쉬고 들이마신다. 들이마심은 항상 내쉰 다음에 있다. 내쉼으로써 우리는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내뿜는다. 소극적인 것들을 내뿜을 때마다 주님의 적극적인 것들이 당신을 채울것이다. 화 내는 것을 예로 들어보자. 화가나오려고 할 때 당신은 억누르려고 노력하지 말고 다만, '오, 주 예수여!' 라고 부르라. 그런 다음, '주 예수여, 나는 지금 화를 내겠습니다.' 라고 짧게 기도하라. 그렇게 한 후에도 여전히 화를 낼 수 있는지를 보라.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당신은 화를 내쉬고 주 예수를 들이마신다. 당신은 화를 내쉬고 주님을 들이마시게 될 것이다. 당신은 거룩하게 되기 를 원하는가? 거룩하게 되는 길은 주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당신은 죄 있고 악하고 더러운 모든 것들을 내쉬고 적극적인 모든것들-주님의 풍성- 을 당신안에 들이마시게 될 것이다.* *심프슨은 주님을 호흡하에 대한 찬송을 썼다. 그 중의 일부를 읽어 보자. 주여 내게 성령 부어 마시게 가르치며 주의 품에 죄와 자아 쏟게 도와주소서 나의 슬픔 뿜어내고 죄악 내쉬고 나는 깊이 들이마셔 주의 풍성을 자아 생명 뿜어내야 당신으로 충만돼 나의 약함 거절하고 주의 은혜 마시리... * 오빠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실행해봐. 우리가 숨을 쉬지 않는다면 살아갈 수 없듯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면 살아갈 수 없을거야... 오 주 예수여! 오빠와 함께 주님의 이름을 부르길 원합니다. 오 주 예수!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내뿜고 주님의 적극적인 것들로 채우게 하소서.. 아멘! 이제 나 메일 오빠한테 맨날 쓸꺼야. 매일 확인하쇼~ 그럼 오빠 잘 있어~~ .................................................... 예전에 제 동생이 나에게 보낸 메일이네요. 하하 어제 아침에 작은 말다툼 때문에 서로 마음이 상해 있는데.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소극적인 것들을 내뿜고 적극적인 것들로 채워야겠습니다!!(corner 형제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