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체들의 영을 통하여 흐르시는
그분의 부담이 기도에 모아진듯 합니다.
참으로 주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기도의 용사들을 일으키시기를 간구합니다.
기도할수 있는 특권을 놓치지 않고
함께 분깃안에 동참 하는 자 되길원합니다.
기도의 시작이, 과정이, 결과가
그리스도가 될수 있을 때까지
주께서 성도들을 진보시키며 성숙시키사
기도들을 통해서 주님을 이 땅에 모셔 내리길 앙망합니다.
기도를 배울수 있는 유일한 길은
첫째, 기도의 원칙안에서,
둘째, 기도를 하는 가운데에서 배우는 것 같습니다.
기도에도 여러 방면이 있겠지만
주님은 이 시대의 종결을 위해 주님의 마음을
그대로 반향 해낼수 있는 처처에서
한무리 한무리의 사람들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우리의 분량이 어떠하든,
지금 우리의 생명의 자람이 적을지라도
주님의 이러한 음성에 반향하여
그분의 마음을 시원케 할수 있는 자로 발견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하루가 기도를 위하여 보존 되기를 앙망합니다.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움으로
주님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갈망을
우리안에 하나 하나 새기사
새겨진 이러한 부담들이
다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주께 드려질수 있기를 원합니다.
체험안에서 특히 사역의 기도는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기도의 동반자를 얻음으로
함께 기도할때 그 영의 흐름이 그 기도를 조율하실 것입니다.
주 앞에서 기도를 좀더 배운 지체가
또 다른 한사람의 동반자를
기도 안에서 온전케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서로의 사정으로 함께 만나기가 힘들 경우에는
시간을 정해놓고 전화로 기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주 앞에 무릎 꿇을 때마다
자신의 느낌과 자신의 부담과
자신의 갈망과 자신의 원함을 내려놓고
설사 그것이 주님의 사역과 영적인일에 관한것일지라도
주님이 다시금 우리안에 새롭게
그분의 마음을 새겨 넣으시도록
주 앞에서 기다림이 필요하리라 느껴집니다.
한부담 한부담 주님이 시작이 되셔서
기름발라 주실 때마다 주님께 되돌려 드릴 때
주님의 기뻐하심이 주님의 웃는 얼굴이 느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자신의 것을 섞지않고 순수하게
그분 자신이 중보자가 되시어
아버지께 돌려드리는 그러한 기도에
자신을 드리기를 훈련하길 원합니다.
다만 기도의 행위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가 기도의 사람이 될수있는 단계에까지
우리를 속히 성숙시켜 주시기를
주님의 긍휼에 자신을 맡기고 싶습니다.
부서진 자가 주께드리는 영안에 타는 거룩한 향기
성령에의해 불붙여져서 믿음의 호소로써 전달돼.
우주의 가장 강한 힘이니 그어느것도 막을 수 없네
하나님 손을 움직이게해 큰바퀴 굴려 온땅 가게해
주여 내영에 역사 하시어 나에게 기도 가르치소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하늘의 주께 기도 하도록
-------------------------------------dove 자매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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