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카페누림글
, 2006-04-02 , 조회수 (2168) , 추천 (0) , 스크랩 (0)

 

      내가 외로울때 당신은 나의 벗이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울고 있을 때 당신은 나를 안아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힘들어서 지쳐 있을 때 당신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못하겠다고 말할때 당신은 나에게 격려해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아플 때 주님은 나의 간호사가 되어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위측되어 있을 때 당신은 나를 분발시키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당신은 대신해 중보기도해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게 아무 것도 없을 때 당신은 나의 공급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홀로 걷고 있고 생각할 때 당신은 함께 동행하여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추워할 때 당신은 나의 따뜻함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어떤 상태이든지, 내가 어떤 모습이든지 당신은 나를 주목하여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당신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넓게 사랑케 하소서 나의 사랑하는 자여 나의 마음을 빼앗은 자여 나의 마음을 더 많이 강탈하소서 당신을 더 사랑하도록... .....................(글쓴이:i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