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 바라리이다"(시 5:3). 시장에 가기 전에 우리는 사야 할 품목의 목록을 만듭니다. 또 어떤 책임을 수락하기 전에 우리는 그 내용을 조사합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때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진 일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날에 주어진 모든 기회를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불만스러운 일도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형제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침에 그날 하루의 모든 일과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찬양과 고백의 시간 후에 그 날의 계획표를 꺼내어 내가 만날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또한 마음을 열어 놓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예약 없이 갑자기 만날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나의 일과가 방해될 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면 그것이 나를 전혀 괴롭게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합니다.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 중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모든 전화 통화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점심시간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점심시간은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저녁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지낼 시간에 대해 기도하고 생각하십시오.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그 하루의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긴장을 푸십시오 무슨 일이 닥치든지 당신은 이미 그것들에 대해 충분히 대비되어 있습니다" --------------------------------------- 글쓴이 : mart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