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와 하나님의 피
(행7:56, 20:28)
'...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온 양 떼의
감독들로 세우셨으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과 온 양 떼를 위해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 오신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십시오.'
스데반이 본 그리스도는
승천 안에서 여전히
신성을 지닌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성을 지닌 사람의 아들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사람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그분이 흘리신 피는 단지 사람
예수님의 피만이 아니라
하나님-사람의 피였다.
그 피는 교회를 사시기 위해
흘리신 하나님 자신의 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