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들고 돌담을 바라봄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4-04-29 , 조회수 (3527) , 추천 (0) , 스크랩 (0)

2024년 04월 29일

 

생명 이만나

머리를 들고 돌담을 바라봄

성경말씀

(시42:5) 내 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여전히 찬양하리, 그분의 얼굴로 구원하시는 분을.

오늘의 만나

어느 날 요한 웨슬레는 품행이 고상한 어떤 사람과 함께 길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곤란한 처지를 말하면서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야 할지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소 한 마리가 고개를 든 채로 가만히 낮은 담벼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웨슬레는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 소가 무엇 때문에 고개를 들고 돌담을 바라보는지 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모른다고 대답하자, 웨슬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겠지만 이것은 그 소가 담 뒤에 있는 사물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당신은 좀 높은 위치에서 당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야 합니다.” ‘내 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여전히 찬양하리, 그분의 얼굴로 구원하시는 분을(시42:5).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이만나,생명,머리,돌담,바라봄,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