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을 정복하다
순수한마음 , 2013-08-16 , 조회 (2843)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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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많은 형제들이고, 믿음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는 같은 생명을 나눠 가진 형제들였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즐겁고 함께 있으면 기쁩니다.
진리를 실행하는 것 형제 사랑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수원교회, 오산교회 형제님들이 전주 근교에 있는 모악산을 등반하고,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에서 식사하고, 연꽃이 호수를 꽉 채운 덕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찬송하며 기도하며 형식과 모든 규례를 떠나 훌훌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38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도 우리를 제한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린 다만 형제 사랑을 실행 했습니다. 매번 이러기를 기대하며... 가을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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